이번 ABC토크는 비시즌 동안 워크숍을 다녀온 팀의 비화를 알려주겠습니다.워크숍에 가면 선수들은 평소 숙소에서 하지 못하던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자칫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이 중에는 음주도 포함되는데요. 타이트한 연습시간으로 인해 술과 가까이 하지 못했던 A팀에서 사단이 났습니다. A팀 선수들은 워크숍 둘째날 저녁식사로 간단하게 반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술이 적었던 선수들은 편의점에서 맥주 등을 더 사왔고 음주가무를 즐겼죠.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분위기도 괜찮았고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튿날 체크아웃을 하고 돌아오던 중 숙소에서 연락이
2009-10-06
강원도 태백시가 e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뛰어 넘어 세계적인 e스포츠 도시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태백시는 10월6일 국제e스포츠연맹과 IeSF 챌린지 대회의 개최 협약식을 갖고 오는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세계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태백시는 2007년 IEF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e스포츠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매년 e-태백 페스티벌을 개최,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며 e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09년에는 IeSF 챌린지 대회까지 유치하며 e스포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태백의 이와 같은 노력은 지난 2007년 발표된 강원랜드의 제2단계 사업인 e
‘바둑최강’ 이창호와 ‘바투최강’ 이재웅이 월드바투리그 시즌1의 8강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이창호와 이재웅은 10월10일 저녁 9시30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바투리그에서 4강 티켓을 놓고 5전3선승제 바투 대결을 벌인다. 이창호는 통산 137회 우승을 일군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번 대회에서는 16강 C조 조별 풀리그에서 아마최강 서정인과 여전사 박지은을 꺾고 2승1패,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첫 경기에서 중국의 텅청에게 2대0으로 패할 때만 해도 좀처럼 바투의 룰에 적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적응력 논란을 단숨에 불식시켰다. 이창호와 맞붙는 이재웅은 대회 전부터
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이하 IeSF)이 주최하는 세계 e스포츠 대회인 IeSF 챌린지가 오는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다.IeSF(회장 김신배)는 10월6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협약식을 갖고 제1회 세계 대회 개최지로 태백시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IeSF 오원석 사무총장과 박종기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과 오투리조트 엄준섭 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는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개최될 2009 IeSF 챌린지는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주최도시인 태백시가 주관하며
08-09 시즌 처음 도입된 1년짜리 프로리그에서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모두 1위를 차지한 SK텔레콤 T1은 09-10 시즌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전력을 보면 SK텔레콤의 연속 우승은 60% 이상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지난 시즌 다승 3위를 차지한 김택용이 건재하고 뒤를 받쳐준 프로토스 도재욱과 테란 정명훈이 이번 시즌에도 큰 변수가 없다면 08-09 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보인다. 08-09 시즌 초반 SK텔레콤의 발목을 잡았던 저그 라인도 박재혁과 정영철을 중심으로 재건되면서 5할 이상의 승률을 바라보고 있다.SK텔레콤은 종족별로 원투펀치를 갖추면서 여느
2009-10-05
화승 조정웅 감독은 지난 광안리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와 만난 사석에서 "차기 시즌에는 선수를 두루 기용하며 팀 전력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동 홀로 책임졌던 지난 시즌을 반성하며 당장의 팀 성적보다는 장기적인 포석을 놓겠다는 각오였다. 실제 이번 시즌 화승은 이제동의 출전비율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미 지난 FA선언 당시 이제동의 출전비율 감축이 재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제동은 지난 시즌 75경기에 출전해 54승을 거두며 다승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하지만 아직 화승은 이제동의 뒤를 받쳐줄 수 있는 카드가 마땅하지 않아 고심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구성훈과 손주흥이 그
STX 소울이 탄탄한 전력으로 SK텔레콤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STX는 08~09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팀들이 경계 순위 1위로 꼽을 만큼 STX의 전력은 매우 탄탄했다. 하지만 6위 삼성전자에게 아쉽게 발목이 잡히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는 실패했다.비록 광안리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차기 시즌 STX는 여전히 다른 팀의 경계 대상 1호다. 에이스 김윤환이 MSL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고 박성준, 조일장 등 막강한 저그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김현우가 지난 시즌 저그전을 전담하며 실력을 키워 비시즌 열렸던 챔피언십에서 맹활약 했으며 8월
CJ 엔투스는 이번 비시즌 동안 정들었던 박영민을 공군 에이스로 떠나 보내고 주장을 변형태에서 마재윤으로 바꾸며 '젊은 팀'으로 팀 정비에 나섰다. 이번 시즌 CJ의 중심에는 젊은 팀답게 김정우, 조병세, 진영화 '신예 3총사'가 있다. 김정우, 조병세, 진영화가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세는 괄목상대할만한 정도가 아니라 무서울 정도였다. 김정우는 시즌 초 중진 정도의 모습에서 완연한 에이스로 탈바꿈했으며 조병세는 신인왕을 수상하며 테란 에이스로 거듭났다. 진영화 역시 시즌 말미 2군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박영민이 떠난 자리를 충분히 메우고도 남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이들 세 선수는 앞으로 신예 3총사에서 신예라는 타이틀을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CJ에 덜미가 잡힌 하이트는 새시즌을 앞두고 벌때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팀 전력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어느 누가 경기석에 앉아도 하등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하이트의 전력을 살펴보면 각 종족별로 기용 가능한 선수가 2명 이상씩 존재한다. 테란은 지난시즌 다승 4위에 빛나는 신상문을 비롯해 김창희와 원종서가 있고 저그에는 박명수, 문성진, 김상욱 등이 있다. 프로토스 역시 이경민과 조재걸이 탄탄히 버티고 있어 든든하다.이 덕분에 하이트는 이번 시즌 55경기를 치르는 동안 체력적인 부담이 전혀 없다. 에이스와 중진 선수들을 번갈아 기용하며 체력 안배를 한다면 지치는 선수 하나 없이 시즌을 완료할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전자 칸은 맵으로 인해 험난한 차기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의 주축 선수는 프로토스 허영무, 송병구다. 프로토스는 다른 종족에 비해 맵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리그에 어떤 맵이 쓰이냐에 따라 성적이 크게 달라진다.차기 시즌에 쓰일 맵은 대부분 프로토스에게는 불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에이스가 프로토스인 삼성전자에게는 맵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기 시즌 맵이 저그에게 좋다는 평가도 저그라인이 불안한 삼성전자에게는 좋지 않은 요소다. 차명환이 지난 시즌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닌데다 차명환을 제외하고는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 KT 매직엔스가 박지수, 박찬수, 이영호 등 에이스 3총사의 힘으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KT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시장에 돈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만 체결하며 전력 변화 없이 지난 시즌과 맞췄다. 대신 워크숍과 면담 등을 통해 팀의 결속력을 다지고 '박찬호 라인'을 중심으로 팀을 이끈다고 천명했다.시즌이 개막되기 전 KT는 박지수와 박찬수가 나란히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며 희소식을 접했다. 박지수와 박찬수는 지난 시즌 팀 전력을 보강시키기 위해 영입했으나 보탬 없이 팀에 짐이 되기만 했다. 하지만 박지수와 박찬수가 나란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이영호와 함께 가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은 지난 시즌 테란 때문에 큰 고민에 빠졌다. 웅진으로 재창단한 첫 시즌이기에 좋은 성적을 내야 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원인 제공자는 바로 테란이라는 종족이었다. 08-09 시즌이 한창 진행중이던 시점 이 감독은 선수 영입을 심각하게 고민했고 신인 육성에도 매진했다. 결과적으로 테란 영입은 없었고 신인 육성도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이 감독은 FA 선수 가운데 테란 영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테란 선수들이 원소속 게임단과 재계약에 사인했고 전상욱과 김창희만 대상으로 나오자 영입을 포기했다. 이후 이 감독은 테란 조련에 중점을 두고 09-10 시즌을 준비했다.웅진
MBC게임 히어로가 돌아온 하태기 감독과 함께 옛 명성을 찾아오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MBC게임 히어로는 지난 시즌을 9위로 마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염보성, 박지호 등 에이스들이 무너졌고 이재호 혼자 고군 분투하는 동안 저그라인은 더욱 약해지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MBC게임은 스페셜포스 감독을 맡고 있던 하태기 감독을 다시 불러들이며 팀을 재구성했다. 또한 이운재 코치 일인 체제로 팀을 정비하고 차기 시즌 상위권으로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일단 '하태기 사단'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이번 양대 개인리그 예선에서 MBC게임은 박지호, 박수범, 김재훈, 김동현, 이재호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본
08~09시즌을 10위로 마감한 이스트로. 하지만 지난 시즌 가장 많은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며 상위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팀으로 성장했다.지난 시즌 이스트로의 엔트리는 매우 무척 단순했다. 신트리오인 신대근, 신희승, 신상호와 박상우를 전면으로 내세워 승수를 챙겼다. 하지만 네 선수를 고정 엔트리로 사용하다 보니 다른 팀에 수를 읽혀 각 라운드마다 3연승 이상은 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차기 시즌에서도 고정된 엔트리로 승부를 본다면 이스트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더군다나 프로토스 에이스인 신상호가 양대 예선을 하나도 뚫어내지 못하고 비시즌 동안 열린 이벤트전에
위메이드 폭스는 08-09 시즌을 거치면서 노장이라 부를 만한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팬택 시절 주력 선수들을 방출했다. 팬택에서 활동하던 시절 주전으로 뛰던 선수 가운데 이윤열과 박성균만 남았다. 위메이드는 09-10 시즌 신인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갈 것으로 보인다. 08-09 시즌 가능성을 확인한 프로토스 박세정, 저그 신노열과 이영한, 테란 박성균이 중심이 되겠지만 다른 팀에 비해서는 기복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들을 받칠만한 선수들은 2008년 이후 드래프트된 신예와 새로 영입한 이적생뿐이다.08-09 시즌을 마친 뒤 진행된 STX컵과 프리매치 형식의 대회인 맵 테스트와 라인업 매치에 위메이드는 프로토스 최
공군 에이스의 역대 프로리그 최고 성적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이었다. 당시 공군은 최고참 임요환과 성학승, 신병 이주영과 박대만의 활약에 힘입어 이스트로를 제치고 11위에 랭크됐다. 신구 조화가 이뤄지면서 이변과 파란을 몰고 왔다.이번 09-10 시즌 공군의 키워드는 '신구 조화'다. 08-09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준 9월 군번 박정석과 오영종, 한동욱이 건재하고 2009년에 입대한 박태민, 5월에 입대한 테란 민찬기가 승리에 기여한다면 2008 시즌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08-09 시즌 공군 에이스의 다승 순위를 보면 오영종이 21승으로 최다승을 거뒀고 이주영이 17승, 박정석이 12승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STX가 5일 서울 외곽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STX는 비시즌 동안 예선, 외부 일정 때문에 워크숍을 다녀오지 못했다. 따라서 김은동 감독은 시즌 전 선수들과 화합을 도모하고 몸 보신을 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5일 선수들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웠다.이번 여행에서 STX는 서울 외곽의 한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등 몸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한 뒤 족구, 축구 등 체육대회를 통해 팀워크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STX 김은동 감독은 "STX는 시즌 중에도 수시로 워크숍을 가기 때문에 비시즌 동안에는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사랑의 연탄배달 같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소화하면서 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그린게임캠페인, http://greengame.or.kr' 공식홈페이지를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그린게임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올바르고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 보호와 게임의 사행화 방지를 위한 게임업계 자율규제 등이 주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게임업계는 이번에 오픈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각 회원사들의 자율청정 게임문화 조성 의지를 나타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각 회원사의 활동 내역과 자료 등을 계속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게임 이용자들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올바른 게임 이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다뤄
2009-10-04
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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