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발론 MSL 결승전이 악재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번 결승전의 흥행을 가로 막고 있는 가장 큰 관문은 신종 플루다. 국내에서 3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온 국민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는 신종 플루는 최근 들어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교 등 교육 기관의 개학이 늦어지고 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라는 수칙에 따라 결승전과 같은 대형 이벤트에 오히려 관중이 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이라는 e스포츠계의 빅카드가 맞붙었지만 집객에 실패한 것도 신종
2009-08-30
웅진 김명운이 STX 김윤환의 도우미로 나섰다.김명운은 MSL 8강에서 CJ 한상봉에게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김명운은 WCG에서도 한상봉에게 패해 16강 탈락이라는 쓴 잔을 마셨다. 한상봉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은 김명운은 MSL 결승에 오른 한상봉의 상대인 STX 김윤환의 연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환의 연습을 도우며 한상봉에게 간접적으로 복수를 하고 있는 셈이다.김명운은 최근 방송경기에서 저그전 성적이 좋지 않지만 연습 때는 예전의 저그전 성적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김윤환에게 김명운은 좋은 연습 상대인 셈이다.STX 김윤환은 “김명운과 굉장히 많은 연습을 소화했다”며 “연습을
STX 김윤환이 잇달아 저그전을 치르며 약점으로 지적됐던 저그전을 극복한 모습이다.김윤환은 프로토스전과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이 항상 약점으로 지적됐다.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도 프로토스전 승률 83.3%, 테란전 승률 68%인 것에 비해 저그전 승률은 5할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김윤환은 MSL을 거치며 약점이었던 저그전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김윤환은 MSL에서 저그전 강자라 불리는 선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CJ 김정우를 제압했고 4강에서는 저그전 최강자로 불리는 이제동을 3대1로 제압하며 저그전 강자로 새롭게 떠올랐다.특히 김윤환은 철저한 준비로 변수가 많은 저그전에서도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위메이드를 물리치고 esq.윈드가 태극마크를 획득한 것. 위메이드와 루나틱하이에 밀려 뚜렷한 입상 성적이 없었던 esq.윈드는 이번 WCG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국내 최강 위메이드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내며 국내 '카운터스트라이크'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esq.윈드의 박종현 주장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감은.A 실감이 나지 않는다. 2달전까지는 위메이드와 연습을 많이했다. 온라인에서 몇 번이겨봤기 때문에 제발 온라인처럼만 하자고 다짐하고 왔다. 오프라인에서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
2009-08-29
29일 서울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 1일차 결과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등 워크래프트3, 피파09,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종목에서도 국가대표를 선정했다.스타크래프트에서는 프로토스 종족을 대표한 김택용과 송병구가 저그 종족의 대표 박찬수와 이제동을 각각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자동적으로 국가대표의 자격도 얻었다. 김택용과 송병구는 30일 결승전에서 격돌하며 이제동과 박찬수는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됐다. 워크래프트3에서는 국내 최강자 박준과 '제5종족' 장재호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장재호는 장두섭을 상대
◆WCG 2009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결승▶esq.윈드 2-1 위메이드1세트 esq.윈드 16 8 위메이드1세트 esq.윈드 2 16 위메이드3세트 esq.윈드 16 7 위메이드국내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WCG 경력이 전혀 없는 esq.윈드가 혜성같이 나타나 4년 연속 국가대표였던 위메이드를 꺾고 생애 첫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sq.윈드는 첫세트부터 위메이드를 몰아부쳤다.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연속 5포인트를 따낸 윈드는 6라운드와 7라운드를 내준 뒤 다시 6포인트를 따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후 위메이드가 잠시 힘을 냈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윈드가 내리 2포인트를 다시 따냈다. 결국 윈드는 1세트
4킬로 깔끔하게 SK텔레콤에게 우승을 안긴 박재혁!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재혁의 올킬로 마무리된 경남 STX컵!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T1 박재혁의 친형인 박성준이 동생의 연습을 도와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박재혁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친형 박성준이 오늘 아침 연습을 도와줘 이긴 것 같다"는 뒷 이야기를 밝혔다.박재혁은 "형이 창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지만 큰 경기가 있을 때면 가끔 연습 상대를 해준다"며 "오늘 STX컵에서 내가 선봉으로 출전한다고 하자 직접 연습해주면서 필승을 기원했다"고 밝혔다.박재혁은 형의 근황에 대해 "곧 군에 입대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2008년 초 삼성전자 칸에
SK텔레콤 박재혁에게 STX컵은 특이한 경험을 많이, 자주 준다. 지난해 이맘 때쯤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에서 3킬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던 박재혁은 갑자기 부진에 빠지면서 'T1 저그는 약하다'는 인식을 심는데 일조했다. 지난 광안리 결승전에서 화승 이제동을 꺾으면서 상승세를 탄 박재혁은 이번 29일 결승전에서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면서 기대주를 넘어 확실한 T1의 주전 저그라는 인식으로 전환됐다.Q 팀을 우승으로 이끈 소감은.A 출전하게 된 이유가 고향이 창원이어서다. 솔직히 2킬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런데 고향이라 그런지 경기가 잘 풀렸다. 그 덕에 올킬까지 달성한 것 같다.Q 올킬의 예감은 언
CJ 엔투스 '돌격대장' 한상봉이 29일 창원에 도착,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한상봉은 30일 아발론 MSL 결승전 하루 전인 29일 오후 2시 창원 현지에 도착, 연습에 돌입했다. 한상봉의 소속팀인 CJ 엔투스는 30일 결승전이 오후 3시부터 열리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전에 결승전이 열리는 창원에 도착했다.CJ는 여장을 푼 뒤 곧바로 PC방을 섭외해 연습에 들어갔다. 마재윤과 김정우 등 CJ 선수들과 함께 창원에 온 한상봉은 김윤환과의 저그전 결승전을 앞두고 맹훈련하고 있다.CJ 조규남 감독은 "한상봉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일찍 도착했다.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남윤성 기
오늘의 축하 무대는 V.O.S!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T1 박재혁이 어머니가 관전온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대형 사고'를 쳤다.박재혁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다. 1세트에서 진영수를 잡아낸 박재혁은 이신형, 조일장, 김구현마저 잡아내면서 올킬의 영예를 안았다.박재혁이 올킬을 달성할 수 있던 기반은 심리적인 안정감. 창원이 고향인 박재혁은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플레이할 기회를 얻었다. 고향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점은 편안함을 줬고 어머니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는 사실은 무언가 이뤄내고 말겠다는 단호함으로 반영됐다.1세트를 손쉽게 잡아낸 박재혁은 안정감을 찾았고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STX 0대4 SK텔레콤1세트 진영수(테, 9시) 승 박재혁(저, 1시)2세트 이신형(테, 3시) 승 박재혁(저, 7시)3세트 조일장(저, 7시) 승 박재혁(저, 1시)4세트 김구현(프, 7시) 승 박재혁(저, 5시)'올킬 달성!'SK텔레콤 T1 박재혁이 STX컵의 주최사인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다.박재혁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대형 사고를 쳤다.3킬을 달성한 박재혁은 4세트에서 김구현을 상대로 방어적인 움직임을 펼쳤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가져가고 성큰 콜로니를 하나만 지어 놓은 박재혁은 김구현이 질럿 러시를 시도하도록 유도
여름내 운동을 열심히 한 것 같은 진영수.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정명훈이 어윤수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우승에 이어 STX컵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SK텔레콤!STX 선봉으로 나선 진영수!창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STX 0-3 SK텔레콤1세트 진영수(테, 9시) 승 박재혁(저, 1시)2세트 이신형(테, 3시) 승 박재혁(저, 7시)3세트 조일장(저, 7시) 승 박재혁(저, 1시)'올킬 눈앞!'SK텔레콤 T1 박재혁이 STX 소울 조일장까지 잡아내며 올킬을 눈앞에 뒀다.박재혁은 과감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저글링 싸움에서 다소 앞서면서 드론을 조금 더 가져간 박재혁은 자원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박재혁은 뮤탈리스크르를 먼저 모으면서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여유까지 가졌다.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부대 단위로 생산한 박재혁은 조일장과의 일합에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대
삼성전자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사상 최초로 3연속 WCG 국가 대표 자격을 얻었다.송병구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을 2대0으로 완파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07년부터 WCG 국가 대표로 뽑힌 송병구는 3년 연속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았다.3연속 국가대표 선발은 송병구만 갖고 있는 기록이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는 최다 연속 국가 대표 기록이 2회뿐이다. 2001년, 2002년 임요환, 2004년, 2005년 서지훈이 전부였다. 송병구는 2007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서 금메달, 2008년 독일 쾰
삼성전자 송병구가 3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송병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박찬수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번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할 때마다 호성적을 거둔 송병구가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Q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소감은.A 스타크래프트 부분에서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돼 자랑스럽다. 꼭 3위안에 들고 싶었는데 확정되어 다행이다. Q 김택용에게 엄살을 피웠다는데.A 택용이도 같이 엄살을 피웠다. 나는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못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왔다. 택용이랑 찬수형 경기보고 WCG 접어야겠다고 생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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