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선발전에서 17승1패로 경이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STX에 입단한 유충희가 “좋은 성적이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STX 연습 시스템”이라고 밝혔다.유충희는 올해 상반기 드래프트 때 마지막까지 지명을 받지 못했다. 마지막 발언 기회를 주는 시간에 무대에 오른 유충희는 “당장 뽑히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김은동 감독은 “만약 이번에 뽑지 않더라도 오늘 드래프트가 끝난 뒤 연습생을 제의한다면 받아들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고 유충희는 “당연히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다.유충희는 결국 어떤 팀에도 지명 받지 못했고 김은동 감독은 드래프트가 끝난 뒤 약속대로 연습생을 제안했다. 유충희는 그 제안
2009-08-26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최근 4년 동안 최소 비율 선발이 이뤄졌다.26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빌딩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52명이 참가했으나 25명만이 선발되면서 최근 4년 동안 최소 인원이 프로게이머로 선발됐다. 2005년 드래프트 초기에는 인원이 적어 상반기 24명, 하반기 21명이 선발된 것을 제외하면 최소 인원이다.드래프트 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그동안 뽑아 놓은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게임단에 필요한 인원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 각 팀은 현재 등록된 선수만 15여 명 가량의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두 번째 이유는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가 폐지되면서 많은 인원이 없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신경전이 펼쳐졌다. SK텔레콤 T1과 화승 오즈 사이에서 프로토스 최우솔의 지명을 놓고 가벼운 충돌이 벌어진 것.드래프트 현장에서 최우솔은 여러 팀의 관심을 모았다. 15일과 16일 열린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14승4패를 기록한 최우솔은 프로토스답지 않게 저그를 상대로 9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 팀이 보유하기로 내정된 우선 지명 선수 명단에 속하지 않은 최우솔을 SK텔레콤이 3차 지명에 뽑자 화승 쪽에서 반응을 보였다. 15, 16일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화승이 뽑기로 내정했던 선수였다는 것. 다른 팀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SK텔레콤이 먼저 뽑았다는 반응이었다. 현재 규정상 우선 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는 유앤아이텍㈜(대표 김창호, www.tpower.kr)과 2009년 8월 26일협회에서 컴퓨터용 시력보호 장비 T*POWER에 대한 공인용품 협찬 협약을 체결했다. 1999년 설립한 유앤아이텍㈜은 컴퓨터, 휴대폰 관련 IT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8년 8월 바이오 광학기술과 IT 기술을 활용 세계최초 컴퓨터용 USB 시력보호장비인 T*POWER를 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게임단에 보급되는 T*POWER는 지난 2009년 6월 건양대학교 안경학과 연구팀 임상실험결과 눈물 분비량 증가와 눈물의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안구 충혈 및 VDT 증
◇STX 이적 당시 김윤환의 모습.테란 김윤환이 코치의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KT는 26일 테란 김윤환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KT 소속으로 활동하던 김윤환은 2009년 3월25일 STX 소울로 이적했다. 그러나 공식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코치 전향을 모색하다 원 소속 팀인 KT 롤스터에서 코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윤환은 2004년부터 KT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김윤환이 KT에서 코치로 활동함에 따라 KT는 기존 이지훈 감독 이하 강도경 코치와 함께 임재덕, 김윤환으로 코칭 스태프를 꾸릴 예정이다.KT 관계자는 "김윤환이 선수로 펼치지 못한 꿈을 코치로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
2009 하반기 드래프트서 역대 최소 25명 선발역대 스타크래프트 드래프트 사상 최소 인원이 선발됐다.26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빌딩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년 하반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드래프트 사상 최소 인원인 25명이 프로게이머 자격을 얻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1개 프로게임단은 1, 2차 우선 지명에서 11명밖에 선발하지 않으면서 문이 좁아질 것을 예고했다. 우선 지명은 각 팀이 보유하고 있는 연습생들을 끌어 올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22명을 선발할 수 있지만 절반인 11명에 머물렀다는 사실은 각 팀들이 뽑을 생각이 없다는 방증이다.3차부터 5차까지 이어진 자유 지명에서도 각 팀들은 선수 선발에 인색했다. 우선 지
삼성전자에 우선지명된 테란 유저 박대호.웅진에 우선 지명된 테란 정문호.웅진에 우선 지명된 프로토스 최문석.SK텔레콤 김성제를 닮은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위메이드에 우선 지명된 프로토스 김상준.하이트에 우선지명된 테란 이규찬.화승에 우선 지명된 테란 변현우.화승에 우선 지명된 프로토스 최찬호.SK텔레콤에 우선 지명된 프로토스 석태수.SK텔레콤에 우선 지명된 저그 이재현.STX에 우선지명된 테란 김세환.STX에 우선지명된 저그 유충희. 이번 드래프트 선발전에서 17승1패로 1
화승 오즈 사무국이 이제동과의 재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1차 협상에서 이제동의 부모님과 격차를 좁히지 못해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화승은 25일 입찰 결과 이제동에 입찰 의사를 보인 팀이 없자 28일부터 31일까지 재협상의 기회를 얻었다. 이에 화승측은 "이제동과의 재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동의 대리인인 부모님과 언제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연락이 닿는 대로 만나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1987년생으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인 저그 안형진은 군 복무 중인 2007년 12월 제35회 커리지매치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프로게이머로 꿈을 갖고 있던 안형진은 병역의 의무를 마칠 때 쯤인 2009년 상반기 준프로게이머 평가전에서 전체 6위에 입상했지만 복무중인 관계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못했다.안형진은 2009년 6월 제대한 뒤 이번 드래프트 평가전에 참가했으나 9승9패로 전체 40위에 그쳤다. 안형진은 "대학에 다니다가 학업을 그만둔 뒤 1년 가량 방황했다. 방황기 동안 나를 잡아준 것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었고 인생을 걸
유명인과 동명이인인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나오지 않았다.26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빌딩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하반기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기로 한 52명의 선수들 가운데 4명이 참석하지 않았다.불참한 선수들은 유명인들과 이름이 같아 화제를 모았다. 저그 장재호, 저그 김경문, 저그 정민철 등이 나오지 않은 것. 저그 장재호는 위메이드 폭스의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와 이름이 같고 김경문은 프로야구 팀 두산 베어스의 감독과, 정민철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를 하다 이번 시즌 코치로 전환한 선수와 이름이 같다.정민철은 2시20분에 현장에 도착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위메이드 폭스가 FA 영입을 위해 입찰한 김창희와 26일 오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위메이드 관계자는 "테란 강화를 위해 김창희에게 입찰 제안서를 넣었고 26일 면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위메이드 소속으로 활동할 의지를 갖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밝혔다.김창희는 27일 오후 6시까지 위메이드가 제시한 계약 조건을 받아들일지 밝혀야 한다. 거부권을 사용할 수도 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세계최강 실력의 프로기사 이창호가 월드바투리그(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1억 5천만원) 본선에 첫 출격한다. 28일(금) 오후 1시(온게임넷 생중계), 16강 같은 C조에 속한 중국의 텅청과 일전을 벌이는 것. 이창호는 통산 137회 우승을 일군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월드바투리그에는 주최측 초청 선수로 본선에 합류했다. 지난 2월 열린 바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억원의 프로기사 10인 초청 바투 대회)에 참가하며 바투와는 처음 인연을 맺은 이창호는, 당시 아쉽게 4강 문턱에서 탈락했지만 녹녹치 않은 바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본인의 월드바투리그 첫 승 신고와 함께, 같은 조의 박지은(1승 1패),
여성 총잡이가 떴다. 8강 D조 경기에 경북대표 about이 남녀혼성팀으로 출전한다. 이번 리그 유일의 남녀혼성팀인 about은 여성선수인 박미은을 앞세워 승리를 다짐했다. about의 주장인 서원은 박미은 선수를 두고 "외모는 여자이나 총 쏘는 실력은 남자보다 낫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4강에 먼저 올라가 있는 Achieve라는 클랜의 한 핏줄 팀이기도 about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4강 B조 경기에서는 집안 싸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과연 형님 격인 about 팀이 아우(Achieve)보다 나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대표인 Again☆처키™ 팀은 독특한 캐릭터의 선수들이 많아 관심을 끌었다. 먼저, 얼굴이 많이 알려진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는 WCG 2009 공식 모니터로 삼성전자 싱크마스터(삼성전자 대표이사 이윤우, SyncMaster, 삼성 모니터 이하 삼성 싱크마스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싱크마스터는 WCG의 2001년 1회 정식대회부터 작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WCG 2008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WCG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함께 했으며, 올해 스폰서십을 통해 9년 연속으로 WCG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삼성 싱크마스터는 8월부터 9월 사이 한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및 대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 싱크마스터는 WCG 참가 선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3회 연속 태극 마크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기 직전 최대 변수를 만났다.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8강에 참가하는 송병구는 SK텔레콤 정명훈이라는 무시하지 못할 상대를 만난다. 송병구가 이번 WCG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2001년부터 시작된 WCG에서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부문 대표로 지금까지 3번 연속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한 명도 없기 때문. 2001년과 2002년 임요환이 연속 출전,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2004년과 2005년 서지훈과 이재훈이 나란히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송병구는 2007년과 2008년 연속해서 태극 마크를 단 적이 있다. 따라서 200
쌍둥이 형제가 태극마크를 놓고 일합을 펼친다.e스포츠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쌍둥이 형제인 박찬수, 박명수 형제가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3전2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8강에서 만난 것.박찬수와 박명수는 스타크래프트계에서 유일하게 형제가 개인리그 결승전에 오른 조합이다. 형 박찬수는 2009년 로스트사가 MSL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동생 박명수는 얼마전에 끝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대1로 팽팽하다.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는 박찬수가 이겼고 신한은행 프로리
첫 세트에서 패할 뻔한 ‘안드로장’ 장재호. 하지만 2세트에서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으로 조민혁을 꺾고 4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Q 4강에 진출했다.A 16강 경기도 중요했지만 이번 8강 경기도 무척 중요한 경기였다. 4강에 진출하면 국가대표 안정권에 들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다. Q 1세트 더블 전략을 사용했다. A 최근 오크 기세가 너무 좋기 때문에 평범한 전략 보다는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독특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Q 1세트에서 상대가 공중 유닛을 생산했는데.A 상대가 공중 유닛을 생산하는 것은 이미 예측했다.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대처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잘 막아낼 수 있었
2009-08-25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워크래프트3 부문 8강▶장재호 2-0 조민혁1세트 장재호(나, 1시) 승 조민혁(오, 7시)1세트 장재호(나, 1시) 승 조민혁(오, 11시)'4강 진출!''안드로 장' 장재호가 과감한 건물 러시를 성공시키고 조민혁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장재호는 WCG 국가대표 선발전 4강에 올라 워크래프트3 부문 첫 금메달 획득의 꿈을 키워갔다.장재호는 무난한 초반 플레이를 펼치는 듯했다. 장재호는 워 사냥에 이은 데몬헌터-헌트리스 조합으로 초반 병력을 구성하고 사냥을 이어갔다.언제나 독창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장재호가 평범한 전략을 쓰는 것이 의아하게 생각될 즈음 장재호가 상대 본진 근처에 타워 러시를 감행하는 모습이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워크래프트3 부문 8강▶장재호 1-0 조민혁1세트 장재호(나, 1시) 승 조민혁(오, 7시)'장재호는 땅부자!'장재호가 다수의 확장기지에서 나오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끝없이 유닛을 생산한 끝에 조민혁을 제압했다.장재호는 시작부터 멀티에 치중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중립영웅 비스트마스터를 선영웅으로 선택한 장재호는 비스트마스터의 소환물을 활용해 병력 생산을 최소화한 채 3시 지역에 트리를 건설했다.장재호는 트리를 완성한 뒤 블레이드마스터와 윈드라이더 견제에 프로텍터 건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퀼비스트와 아처로 수비에 성공한 뒤 멀티를 지켜냈다.장재호는 이후 상대와의 대규모 교전을 피하
KT 이영호가 난적 김정우를 상대로 2대0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영호는 8강에서 김택용과 맞붙으며 대박 경기를 만들어 냈다. Q 승리한 소감은. A 강적인 상대를 만나 2대0으로 승리를 해 기분이 좋다. 8강에서도 강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꼭 이기고 싶다. Q 상대가 강적 김정우였다.A 준비는 많이 하지 못했다. 일요일까지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원래 이런 식의 운영 경기를 저그전에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항상 초반에 무너졌었다. 이렇게 초반에 피해를 입지 않으면 어떤 저그를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보여줬기 때문에 뿌듯하다. Q 2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을 역전했다. A 데스티네이션이라는 맵이 테란에
8월 28일 뉴스 브리핑
플옵·아시안게임·월즈를 앞둔 제카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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