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쉬운 경기였다. 이재호는 특별한 전략 없이 정찰만으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한 뒤 경기 내내 상대를 괴롭히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2연승을 거두며 경기력을 찾아가고 있는 이재호는 Q 경기가 쉽게 진행된 것 같다.A 예상한 전략이었다. 준비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경기가 쉽게 풀렸다.Q 경기 전 생각은 어땠나.A 최대한 안전하게 가자는 생각을 했다. 상대가 어차피 다크템플러나 리버, 둘 중에 하나를 쓸 것이라 예상했다.Q 염보성과 함께 팀에 비중이 높다.A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지금은 나나 보성이가 팀의 에이스이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염)보성이도 마찬가지로 부담을 많이 갖고 있다. 우리 팀의 사기는
2009-04-27
MBC게임 염보성이 마재윤을 상대로 3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완벽한 경기력을 되찾았다. 염보성은 앞으로 더욱 진전해 팬들에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염보성과의 일문일답.Q 마재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A 팀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 오늘의 승리는 팀에 1승을 보탰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하다.Q 공식전 4연승을 기록중이다.A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아직 많은 대회가 진행 중이라 방심할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Q 마재윤과 오랜만에 경기를 치렀다.A 프랑스에서 마재윤과 경기할 때는 정말 영광이었다.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 앞서 그 당시 프
SK텔레콤 저그 라인에 구세주가 나타났다. 성학승 코치 지휘하에 정영철은 이제 1승 카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Q 3연승을 거두고 있다.A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결과로 보답받아 기분이 좋다.Q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A 나도 느낀다. 마음가짐의 차이인 것 같다. 사소한 플레이라도 신경써서 연습한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Q 박태민을 상대했다.▶팀 생활을 같이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벼르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패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저그전에 워낙 자신있었지만 상대가 공군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아마 내가 공군을 상대로 0승5패일 것이다. 그래서 공군은 꼭 이기고 싶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8승10패 승률 79.2%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뿜어내고 있는 김택용. 다승 공동 2위에 오른 김택용의 활약은 무서울 지경이다. Q 승리한 소감은.A 저번주에 차명환에게 패해 긴장을 많이 했다. 또한 박정석 선수가 프로리그 100승을 거뒀기 때문에 기세가 좋지 않겠나. 그리고 왠지 내가 질 것 같아 불안했다. 다행이 승리하게 돼 기쁘다.Q 팀이 공군 상대로 전승이다.A 우리 팀이 잘하기 때문이다. 공군 출신 선수도 있고 공군과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군 팀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Q 프로리그에서 분위기가 좋다. A 프로리그에 계속 출전해 방송 경기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연승의 비결이다. Q 육
SK텔레콤 연승의 중심에는 정명훈이 있다. 정명훈은 4라운드 들어 한번도 패하지 않으며 4전 전승으로 팀 연승을 이끌고 있다. 2연속 준우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오히려 정명훈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무서운 기세를 타고 있는 정명훈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오늘을 위해서 굉장히 야심찬 전략을 준비했다. 내가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연승을 깨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Q 몰래 확장 기지가 힘을 발휘했다.A 나는 대놓고 확장 기지를 가져간 것이다(웃음). 상대가 테란이 앞마당을 포기하고 공격을 했으니 막기만 하
MBC게임 히어로가 27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CJ와의 경기에서 염보성-이재호 '쌍포'가 터진 가운데 김재훈이 경기를 마무리지으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MBC게임은 CJ와 맞서며 염보성을 선봉으로 내세워 기선제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염보성은 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염보성은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마재윤이 힘이 빠지길 기다렸고 자신이 우위에 섰다는 확신이 든 뒤 공격을 감행한 것.비록 2세트에 나선 고석현이 김정우에게 일격을 받으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3세트에 출전한 이재호가 '테란 쌍포'로서의 확실하게 승리를 챙겨줬다. 박영민의 몰래 게이트 전략을 파악한 뒤 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3일차▶MBC게임 3대1 CJ 1세트 염보성(테, 3시) 승 마재윤(저, 9시)2세트 고석현(저, 11시) 승 김정우(저, 5시)3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박영민(프, 5시)4세트 김재훈(프, 3시) 승 조병세(테, 6시)◆MBC게임 2연승 질주…CJ 3위로 한 단계 하락MBC게임 김재훈이 조병세를 완벽하게 속이며 다크 템플러를 본진에 드롭시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경기 승리로 MBC게임은 2연승을 내달리게 됐고, 반면 CJ는 SK텔레콤이 승리함으로 3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김재훈은 초반 질럿과 프로브 한 기를 이끌고 상대 본진을 괴롭혔다. 머린과 SCV가 방어에 나섰지만 여간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사
SK텔레콤 T1이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10연승을 달리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7연승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공군 에이스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공군 상대 10연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콬은 3라운드 후반 3연승한 데 이어 4라운드에서도 4연승을 보태 7연승을 구가했다.SK텔레콤은 시작부터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공군 오영종을 상대한 정명훈이 몰래 확장 기지를 성공한 뒤 쏟아지는 물량을 앞세워 낙승한 것. 정명훈은 4라운드 4전 전승을 기록했다.2세트에 출전한 김택용은 박정석과 10여 분 동안 신경전을 펼쳤지만 다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3일차▶MBC게임 2-1 CJ 1세트 염보성(테, 3시) 승 마재윤(저, 9시)2세트 고석현(저, 11시) 승 김정우(저, 5시)3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박영민(프, 5시)MBC게임 이재호가 박영민이 시작과 함께 펼친 전략을 SCV로 확인한 뒤 무난한 경기 운영으로 압승을 거뒀다. 이재호는 초반 서플라이와 리파이너리를 건설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때 자신의 본진을 돌아 나오던 SCV에게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 프로토스의 건물이 소환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바로 SCV 수 기가 출동해 게이트웨이를 취소하게 만들었다.상대에게 초반 아무 성과 없이 자원을 소비시킨 이재호는 이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무난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3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3대0 공군1세트 정명훈(테, 1시) 승 오영종(프, 5시)2세트 김택용(프, 7시) 승 박정석(프, 11시)3세트 정영철(저, 10시) 승 박태민(저, 4시)“10연패!”SK텔레콤 정영철이 공군에 입대한 이후 첫 공식전을 치르는 박태민을 상대로 공중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3대0 승리를 거뒀다. 공군은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10연패에 빠졌다.정영철은 2대0이라는 세트 스코어를 등에 업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저글링을 8기까지 뽑으면서 초반부터 압박한 정영철은 레어를 먼저 선택한 박태민보다 저글링 숫자에서 앞섰다. 저글링을 활용해 퇴로를 차단한 정영철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3일차@온게임넷▶공군 0-2 SK텔레콤1세트 오영종(프, 5시) 승 정명훈(테, 1시)2세트 박정석(프, 11시) 승 김택용(프, 7시)“프로토스전 7연승!”SK텔레콤 T1 김택용이 프로토스전 7연승을 달리면서 프로리그 100승에 빛나는 공군 박정석을 제압하고 세트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김택용은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박정석과 초반 페이스가 비슷했지만 김택용은 질럿과 드라군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하게 해주면서 아콘을 추가, 본격적인 전투에 대비했다.김택용은 중앙 전투에서 질럿을 밀어 넣으면서 드라군으로 뒤를 받쳤다 아콘과 질럿이 박정석의 질럿을 상대하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3일차▶MBC게임 1-1 CJ 1세트 염보성(테, 3시) 승 마재윤(저, 9시)2세트 고석현(저, 11시) 승 김정우(저, 5시)CJ 김정우가 초반 저글링으로 펼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고석현을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김정우는 초반 9드론 이후 저글링을 생산했다. 개스통에서 드론을 빼며 '발업'을 하는 것처럼 상대를 속인 뒤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쳤다. 먼저 저글링을 모은 김정우는 상대 앞마당에 있는 어시밀레이터를 깨뜨리며 중립 템플을 깨지 않는한 저글링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비록 스파이어는 늦었지만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며 자원을 많이 확보한 김정우는 공중 병력을 다수 생산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3일차▶MBC게임 1-0 CJ 1세트 염보성(테, 3시) 승 마재윤(저, 9시)MBC게임 염보성이 CJ 마재윤을 상대로 좀처럼 공격을 하지 않으며 한 타이밍 늦춰 업그레이드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펼치며 1세트를 따냈다. 염보성은 처음부터 느긋하게 출발했다. 상대가 앞마당을 가져가자 자신 역시 앞마당에 커맨드센터를 건설하며 벙커까지 준비했다. 차분히 배럭을 늘렸고 팩토리와 스타포트까지 건설했다. 염보성은 자칫 상대 뮤탈리스크와 스커지에 발키리를 내줄뻔 했다. 발키리는 공중 방어의 핵심이기 때문에 절대 내줄 수 없는 일. 구사일생으로 발키리를 지킨 염보성은 마재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3일차@온게임넷▶공군 0-1 SK텔레콤1세트 오영종(프, 5시) 승 정명훈(테, 1시)SK텔레콤 정명훈이 몰래 확장 기지를 성공한 뒤 오영종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4라운드 4전 전승을 이어갔다. 정명훈은 초반 입구를 막고 뒷마당 미네랄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초반에 일찌감치 확장 기지를 가져갔기 때문에 오영종은 경기 중반까지 정명훈의 몰래 확장 기지를 확인하지 못했다.정명훈은 미네랄 확장 기지의 힘으로 다수 벌처를 활용해 상대 일꾼을 다수 잡아냈다. 또한 드롭십으로 오영종의 본진과 앞마당을 견제하는 등 오영종을 괴롭히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오영종도 만만치 않았다. 리버와 드라군으로 정명훈
*정답과 정답을 택한 이유 중 송병구 선수와 가장 비슷한 이유를 적어주신 팬들 중 추첨해 송병구 선수의 사인이 담긴 사진과 고급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27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MBC게임과 CJ의 경기 중 주목할만한 선수가 있다. MBC게임의 자타공인 '에이스' 염보성이 1세트에 출전해 마재윤과 맞대결을 펼치는 것.염보성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가 올 시즌 보여줬던 롤러코스터와 같은 성적 기복이 계속될지 여부 때문이다. 시즌 초 극심한 부진 속에서 본인 스스로도 "사춘기가 되돌아온 것 같다"며 심리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 염보성은 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3라운드 2월24일 공군전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제 컨디션을 찾는듯 했지만 이후 다시 5연패로 추락했다. MBC게임은 염보성의 컨디션이 되살아나
MBC게임의 스페셜포스팀인 히어로 플러스가 군사 전문가 양욱의 조언으로 한층 탄탄한 전술을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히어로 플러스 창단 이후 인연을 맺은 양욱 씨는 국내 최고의 군사 전문가로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등 10여 권의 군사 전문 서적을 발간했다. 양 씨는 스페셜포스를 보자마자 "AK의 종류는 크게 47과 74로 두 가지인데 스페셜포스에 적용된 AK는 47에 해당한다"며 군 무기 시스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히어로 플러스는 양 씨의 군 지식을 연습 상황에 맞게 적용시킬 예정이다. 대테러리스트 군사작전과 실전에 적용되는 포지션 등을 참고하며 각 선수들의 포지션을 바꾸는 등 실전과 가까운 전략을 펼쳐나
프로리그 3라운드 우승 이후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CJ 엔투스가 창단 이후 프로리그 최다 연승인 7연승에 도전한다.CJ는 지난 2월25일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라운드 위너스 리그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한 이후 6연승을 기록하면서 프로리그 전체 순위 2위까지 뛰어 올랐다. 이 기간 중에 이벤트전으로 치러진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화승 오즈를 상대로 0대3으로 뒤지다가 4대3으로 승리하는 역올킬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4라운드에 들어서면서도 CJ의 고공 비행은 가라앉을 줄 몰랐다. 공군과의 경기에서는 전력차가 났다고 하더라도 삼성전자, 화승 등 당시 1, 2위를 달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역대 프로리그서 SK텔레콤에 9전 전패공군 에이스가 프로리그 엔트리의 ‘전 선수의 우승자화’를 달성하고 SK텔레콤 T1을 상대로 무력시위를 펼친다.공군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선발 예고된 선수 전원을 개인리그 우승자 출신으로 ‘도배’했다. 지금까지 어떤 팀도 프로리그에서 이처럼 현란한 엔트리를 구성한 팀은 없었기에 공군의 경기 결과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최근 박지수를 영입한 KTF가 3명의 우승자로 ‘박찬호 라인’을 구축하며 4명 가운데 3명을 우승자 출신으로 꾸린 적은 있지만 4명 전부 우승자인 경우는 이번이 처음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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