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화승 오즈를 셧아웃 시키며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SK텔레콤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화승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지난 13일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 이어 4라운드 두 번의 경기를 모두 3대0 승리장식하며 프로리그 5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21승14패, 득실 17점을 기록하며 종합 3위로 올라섰다.SK텔레콤은 선봉에 나선 정영철이 가디언과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한 ‘가드라’ 러시를 선보이며 구성훈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잡은 SK텔레콤은 2세트에 나선 김택용이 센스 있는 운영을 통해 재역전승을 거두며 경기 스
2009-04-19
김정우는 위너스리그 결승까지 포함해 최근 5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낙관만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앞 선 동료들의 승리에 큰 힘을 얻어 차명환을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거둔 승리 때문인지 김정우의 표정이 밝았다.Q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A 내가 생각한대로 상대가 플레이를 해 쉽게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Q 빌드가 갈렸는데.A 상대가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플레이를 했다. 빌드를 본 뒤 이겼다라고 생각을 했다. 내가 그 동안 안정적인 빌드를 많이 들고 나왔었는데 상대가 그 빌드를 예상하고 스포닝풀 없이 앞마당을 갈 것으로 예상했다. Q 3라운드 우승이 팀 분위기에 영향
주장 변형태가 최근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본선 경기만 놓고 봤을 때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챙기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 주장이 든든히 버티고 있으니 CJ의 전력이 한층 탄탄해 보인다.Q 승리 소감을 밝혀달라.A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팀이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해 기쁘다. Q 메카닉으로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A 신맵이 나온 뒤 이 맵에 테란이 많이 나와 테란이 좋은 것으로 알고 출전을 자청했다. 그런데 준비 과정에서 꽤 어렵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지형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메카닉을 준비했다.Q 드롭십으로 승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 다른 플레이가 많이 힘들었다. 그리
CJ 마재윤이 천적 이성은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이기고 부스에서 나왔는데 별로 기쁘지 않았고 덤덤했다"고 심정을 표현한 마재윤은 "이성은만 만나면 상대가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고민하다가 제 풀에 휘둘리면서 졌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택용에 이어 이성은까지 한 명씩 천적을 제압한 마재윤은 "2009년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했다.Q 이성은을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했다. A 경기를 끝내고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다. 이상하게 담담한 편이었다. 이성은을 상대로 좋지 않았던 기억을 씻어냈다는 점에 의미를 두겠다.Q 그 동안 이성은에게 매번 패했던 이유는.A 경기를 하면서 무엇인가에 쫓기는 마음을 가졌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3-0 화승1세트 정영철(저, 7시) 승 구성훈(테, 1시)2세트 김택용(프, 6시) 승 손찬웅(프, 3시)3세트 정명훈(테, 9시) 승 이제동(저, 3시)SK텔레콤 정명훈이 상대의 끝없는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고 힘있는 한방 조합으로 화승 이제동을 꺾고 SK텔레콤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정명훈은 일찌감치 앞마당을 가져간 뒤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막고 빠르게 스타포트를 올렸다. 정명훈이 준비한 전략은 바이오닉과 발키리 조합으로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견제에 대비해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선제 공격을 펼친 것은 이제동이었다. 이제동은 뮤탈리
6연패 끊으려 온라인서 연습상대 직접 구해CJ 엔투스 마재윤이 삼성전자 이성은을 상대로 승리한 바탕에는 스스로 구원하하려는 노력이 깔려 있었다.마재윤은 19일 삼성전자 이성은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배틀넷에서 연습 상대를 구했다. 배틀넷에서 만나는 테란들마다 연습해달라고 먼저 제안을 했고 KTF 매직엔스 테란 이영호와 이스트로 신희승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마재윤이 다른 팀 선수들을 연습 상대로 삼은 이유는 ‘배틀로얄’이라는 맵에서 저그전이 자주 치러졌고 저그와 테란의 경기가 한 번도 없었기 때문. 때마침 마재윤과 연습을 하겠다고 응해준 선수들이 저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기에
CJ 엔투스가 삼성전자 칸을 3대0으로 제압하고 2위에 올랐다.경기 전까지 20승14패를 기록하고 있던 CJ 엔투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에서 삼성전자 칸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21승14패, 득실 +23으로 2위에 올랐다.CJ는 스타트부터 시원시원했다. 삼성전자 이성은에게 2대8로 뒤져 있던 마재윤이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 합동 공격으로 이성은의 방어선을 뚫어내며 이성은전 6연패를 탈출했다.2세트에 나선 변형태는 드롭십에 벌처를 태워 유준희를 흔든 뒤 올인 공격을 두 차례 방어했다. 이후 자원에서 앞서면서 질 높은 메카닉 병력으로 저그의 본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MBC게임▶CJ 3대0 삼성전자1세트 마재윤(저, 10시) 승 이성은(테, 4시)2세트 변형태(테, 9시) 승 유준희(저, 3시)3세트 김정우(저, 7시) 승 차명환(저, 3시)CJ 엔투스 김정우가 ‘저그전의 강호’ 삼성전자 차명환을 전략에서 완벽하게 누르면서 3대0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CJ는 삼성전자를 3대0으로 제압하면서 21승14패로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의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김정우는 9드론에 스포닝풀 전략을 구사했다. 차명환의 본진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오버로드가 내려오는 방향을 확인한 뒤 김정우는 곧바로 저글링을 생산했다.김정우는 저글링 6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2-0 화승1세트 정영철(저, 7시) 승 구성훈(테, 1시)2세트 김택용(프, 6시) 승 손찬웅(프, 3시)‘운영의 미학’SK텔레콤 김택용이 신기에 가까운 리버 컨트롤과 운영으로 화승 손찬웅을 꺾고 팀에 1승을 보탰다. 김택용은 시즌 37승을 달성하며 화승 이제동과 함께 다승 공동 2위로 기록됐다.김택용은 초반 손찬웅의 매너 파일런 러시에 주도권을 뺏기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김택용은 리버를 빠르게 생산해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이끌어갔다.김택용은 확장기지를 가져가는 타이밍도 손찬웅보다 늦었고 병력 규모에서도 밀리며 경기 내내 분위기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MBC게임▶CJ 2-0 삼성전자1세트 마재윤(저, 10시) 승 이성은(테, 4시)2세트 변형태(테, 9시) 승 유준희(저, 3시)“나도 메카닉할 줄 알아!”CJ 엔투스 변형태가 벌처 드롭에 이은 탄탄한 방어 능력을 앞세워 삼성전자 유준희의 손발을 꽁꽁 묶은 채 승리를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변형태는 입구를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막아 놓은 채 메카닉 전략을 구사했다. 벌처 3기를 생산해 입구 지역에 마인을 매설하며 저글링 올인에 대비한 변형태는 드롭십을 뽑아 유준희의 본진에 벌처를 드롭했다. 입구 지역 방어에 주력하던 유준희는 벌처 3기에 드론을 6기나 잃으면서 큰 타격을
◇경기 전 팔 근육을 정성스레 풀어주고 있는 마재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CJ 벤치. CJ 벤치에 가득 쌓인 간식들이 눈길을 끈다◇경기 전 자기 자리에 앉아 손을 풀고 있는 이성은. 경기 중반 이성은이 블리해지자 동료들이 우려의 시선ㅇ르 보내고 있다◇'통산 100승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인가.'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경기 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온게임넷▶SK텔레콤 1-0 화승1세트 정영철(저, 7시) 승 구성훈(테, 1시)SK텔레콤 정영철이 가디언과 히드라리스크 조합으로 화승 구성훈을 누르고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정영철은 일찌감치 앞마당과 추가 확장기지를 확보한 뒤 빠르게 스파이어를 올리며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정영철은 생산된 뮤탈리스크로 정찰과 견제를 동시에 하며 자원을 수급했다.정영철은 공격을 서두르지 않았다. 정영철은 구성훈의 바이오닉 병력을 뮤탈리스크로 일점사해 병력 수만 줄여가며 히드라리스크를 모았다.정영철은 다수의 히드라리스크와 한 부대 남짓한 가디언 조합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첫 공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MBC게임▶CJ 1-0 삼성전자1세트 마재윤(저, 10시) 승 이성은(테, 4시)“이성은 극복했다!”CJ 엔투스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삼성전자 이성은 공포증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었다.마재윤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천적’ 이성은을 상대로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 콤보 플레이를 적중시키면서 낙승을 거뒀다. 마재윤은 이성은전 6연패에서 탈출하면서 3승8패로 격차를 좁혔다.마재윤은 초반 저글링 러시를 통해 이성은을 흔들기 시작했다. 머린 1기를 생산한 뒤 팩토리 체제로 넘어가려던 이성
2009-04-18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가 화승과 삼성전자가 주도하던 상위권 판도를 바꿔놓을 태세다. CJ와 SK텔레콤은 19일 각각 삼성전자 칸과 화승 오즈를 상대한다. 두 팀은 현재 20승14패로 승수에서 타이를 이뤘지만 득실에서 20과 14로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승과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면서 2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19일 경기에서 CJ와 SK텔레콤이 나란히 승리한다면 오래도록 유지되어 온 화승과 삼성전자의 1, 2위 구도가 5개월만에 깨진다. CJ와 SK텔레콤은 21승14패가 되어 2, 3위에 올라서고 삼성전자는 21승15패가 되면서 5위까지 떨어진다. STX가 21승15패로 현재 5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득실에서 삼성전자보다 크게
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태형입니다.화승과 SK텔레콤의 대결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죠. 더군다나 얼마전 열렸던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리매치가 펼쳐지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살펴보면 ‘이제동을 이겨라’는 미션이 생긴 느낌인데요. 그만큼 이제동에게 승리를 거두기란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승과 대결하는 팀은 ‘이제동’을 꺾는데 온 힘을 집중하고 있죠. SK텔레콤도 마찬가지로 이제동을 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1세트는 무난하게 구성훈이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철의 경우 오랜만에 출
화승 오즈 손찬웅이 허리 디스크로 치료를 시작한 뒤 3개월만에 공식전에 나선다.손찬웅은 지난 1월 허리 디스크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은 뒤 각종 대회에 불참했다.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승리하면서 16강 티켓을 얻었지만 허리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이후 프로리그에도 나서지 않았다. 손찬웅이 허리 치료를 받는 동안 화승은 신예 프로토스인 노영훈을 적극 기용하며 빈 자리를 메웠다. 손찬웅이 공백을 가진 기간이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이제동과 구성훈의 활약 덕분에 큰 공백은 느끼지 못했다.그러나 4라운드에 들어오면서 프로리그 방식으로 변경됐고 종족 배분제가 적용되면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감독 통산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0승에 재도전한다.김가을 감독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상대팀인 CJ의 사령탑인 조규남 감독은 12개 프로팀 감독 가운데 가장 먼저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 기록의 선배다.김 감독은 지난 14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전에서 송병구와 이성은, 허영무 등 고참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100승 달성에 실패했다.19일 CJ와의 경기에서 김 감독은 어느 정도 맞춤 엔트리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마재윤의 천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CJ 마재윤이 ‘숙적’ 삼성전자 이성은을 제압하고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마재윤과 이성은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선봉전으로 맞대결을 펼친다.마재윤과 이성은은 2007년 이후 e스포츠계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빅매치. '저그 본좌'로 불리던 마재윤이 이성은만 만나면 무너졌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의 ‘성전(성전(聖戰))’이라 불리면서 관심을 모았다. 마재윤과 이성은은의 공식 전적은 2대8로 이성은이 크게 앞서 있다. 2007년 곰TV MSL 시즌2 8강에서 이성은이 3대2로 승리한 이후 프로리
Q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는데.전병현(이하 전)=드래프트때도 첫 경기는 승리했었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 김찬수(이하 찬)=방송 경기가 처음이었는데 승리해 기분이 좋다 Q 상대가 케스파 랭킹 1위인 이스트로였다. 전=상대가 1위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이 없었다. 상대방이 강팀이기 때문에 패해도 나는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찬=경기 전에는 긴장이 많이 됐지만 우리 팀이 워낙 잘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Q 연장전에서 이호우를 제압했는데.찬=개인맵에서 워낙 자주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 Q 프로리그를 치른 소감은.병=분위기가 기존 대회와는 많이 다르다. 뭔가 제대로 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프로리그는 무언가 다르다는
8월 31일 뉴스 브리핑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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