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클럽데이 MSL에서 최소 진출 종족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저그가 이번 시즌 반란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결과 저그가 서바이버 토너먼트 티켓 24장 중 14장을 휩쓸며 강세를 보인것. 5명씩 진출한 프로토스, 테란과 비교했을 때 약 3배 정도 되는 수치다.저그 강세는 맵 변화 때문이다. 이번 예선에 쓰인 맵은 메두사, 데스티네이션, 콜로세움2이다. 이번 예선에서 저그는 메두사에서 테란을 상대로 60.4%, 프로토스를 상대로 68.9%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했다. 데스티네이션에서도 저그는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로 5할이 넘는 승률을 보였다. 콜로세움2가 테란을
2008-11-2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4승7패, 승점 -7로 위메이드 폭스와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되며 자존심을 구긴 SK텔레콤 T1에 '정재용'이라는 구세주가 나타났다.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온게임넷 스파키즈전에서 SK텔레콤은 승리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들었다. 프로토스의 투 톱인 도재욱과 김택용이 나서고 가장 믿을 만한 테란으로 부상한 정명훈을 기용한다면 이길 수 있다는 해법을 찾은 것.온게임넷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도재욱과 김택용, 정명훈으로 이어지는 3인 체제였다. 선봉으로 나선 저그 이승석이 연패를 끊지 못한 채 0대1로 뒤진 상황에 나선 도
2008-11-26
르까프 오즈와 삼성전자 칸의 1위를 둘러싼 싸움이 재개된다.르까프와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성은이 하루에 2승을 거두는 맹활약 덕분에 삼성전자가 승리하며 잠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24일 STX가 공군을 3대0으로 제압하는 바람에 두 팀은 공동 2위로 내려 앉았다.르까프와 삼성전자는 26일 경기 결과에 따라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르까프는 CJ 엔투스를, 삼성전자는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로 1위 탈환에 도전한다. 르까프와 삼성전자는 7승3패, 승점 7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현재 1위인 STX 소울이 8승3패, 승점 7이기 때문에 승리
MBC게임은 26일 정영철을 SK텔레콤에 내줬다. MBC게임이 POS를 인수한 뒤 SK텔레콤과만 벌써 네 번째 이적협상. 두 팀의 끈끈한 이적사(史)를 정리했다. MBC게임이 처음 이적시장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7년 5월이다. 당시 연봉 협상으로 의견 충돌을 빚은 박성준과 갈라섰고 웨이버 공시를 통해 SK텔레콤으로 이적했다. 이적 발표 당일인 5월21일에는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가 온통 박성준 이야기로 가득할만큼 파장이 컸다.이후 MBC게임이 이적시장에 내놓은 선수는 김택용. 김택용은 당시 2007년 MSL에서만 2차례 우승과 1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스타크래프트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에 MBC게임은 2008년 2월15일 SK텔레콤으로부터 현금 2
SK텔레콤은 26일 MBC게임정영철을 영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영철의 이적은 최근 SK텔레콤 저그들의 극심한 성적 저조에 기인했다. SK텔레콤 저그들은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패해 현재 13연패에 빠졌다. 이에 지난달 말부터 팀에 적합한 저그를 찾아 나섰고 MBC게임 정영철이 낙점됐다.정영철은 지난 시즌까지 MBC게임에서 팀플레이를 전담해 온 선수. 하지만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16강까지 진출하며 개인전에 대한 가능성도 입증했다.SK텔레콤은 정영철을 새로 발표할 12월 로스터에 합류시켜 프로리그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7주 4일차@MBC게임▶CJ 3-1 르까프1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손찬웅(프, 5시)2세트 김정우(저, 3시) 승 손주흥(테, 11시)3세트 한상봉(저. 6시) 승 이제동(저, 12시)4세트 변형태(테, 7시) 승 구성훈(테, 11시)CJ 변형태가 상대 스타포트 전략을 완벽하게 막아낸 뒤 강력한 지상병력의 힘으로 르까프 구성훈을 격파했다. 이로써 변형태는 1라운드를 5승 2패로 마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변형태는 초반 원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그러나 구성훈의 투 스타포트에 이은 레이스 전략에 SCV가 다수 잡히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벌처, 탱크 드롭 공격을 연타로 맞은 변형태는 위기의 상황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7주 4일차@MBC게임▶CJ 2-1 르까프1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손찬웅(프, 5시)2세트 김정우(저, 3시) 승 손주흥(테, 11시)3세트 한상봉(저. 6시) 승 이제동(저, 12시)‘저그전의 제왕’르까프 이제동와 환상적인 저글링,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CJ 한상봉을 제압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제동은 이번 시즌 10승째를 챙기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제동은 초반 11드론을 생산한 뒤 스포닝풀과 개스를 동시에 건설했다. 한상봉이 개스를 일찍 채취한 것을 확인한 이제동은 저글링을 꾸준히 모으며 상대를 압박했다.이제동은 한 수 위 저글링 컨트롤을 선보였다. 입구를 막고 있는 저글링 사이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7주 4일차@MBC게임▶CJ 2-0 르까프1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손찬웅(프, 5시)2세트 김정우(저, 3시) 승 손주흥(테, 11시)CJ 김정우가 빠른 럴커에 이은 뮤탈리스크로 르까프 손주흥을 격파했다. 김정우는 이번 시즌 5승째를 거두며 CJ 팀 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김정우는 초반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가며 2해처리에서 빠르게 럴커 생산 체제를 갖췄다. 저글링을 꾸준히 생산한 김정우는 손주흥의 바이오닉 병력을 성큰과 저글링으로 별다른 피해 없이 수비했다.김정우는 손주흥의 진출병력을 저글링으로 제압한 뒤 생산된 럴커와 함꼐 상대 앞마당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김정우는 상대 앞마당을 마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7주 4일차@MBC게임▶CJ 1-0 르까프1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손찬웅(프, 5시)‘견제는 힘으로 맞선다’CJ 진영화가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앞세운 지상군 힘으로 르까프 손찬웅을 압도하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진영화는 초반 원게이트 이후 앞마당과 로보틱스를 건설했다. 드라군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늦추고 테크트리를 먼저 올린 진영화의 선택은 탁월했다. 앞마당 다리지형 덕분에 상대 드라군 공격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 이후 진영화는 하이템플러로 손찬웅의 프로브를 다수 잡아낸 뒤 상대 리버 공격을 깔끔하게 막았다. 일찌감치 하이템플를 보유한 진영화는 지상군 싸움에서도 우위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대3 MBC게임1세트 이성은(테, 7시) 승 김동현(저, 1시)2세트 유준희(저, 6시) 승 이재호(테, 11시)3세트 송병구(프, 3시) 승 김재훈(프, 6시) 4세트 허영무(프, 5시) 승 박지호(프, 11시) 5세트 송병구(프, 7시) 승 박지호(프, 1시)'ACE of The ACE.'MBC게임 박지호가 첫 정찰의 이득을 앞세워 힘과 전략 면에서 모두 송병구를 앞지르며 시원한 한판승을 거뒀다. MBC게임은 이번 승리로 6승5패, 승점 5로 온게임넷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단독 5위까지 올라섰다.박지호는 4세트 허영무에게 당한 공격을 의식하듯 초반에 중앙 지역으로 정찰을 보냈다. 전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2 MBC게임1세트 이성은(테, 7시) 승 김동현(저, 1시)2세트 유준희(저, 6시) 승 이재호(테, 11시)3세트 송병구(프, 3시) 승 김재훈(프, 6시) 4세트 허영무(프, 5시)승 박지호(프, 11시) 삼성전자 허영무가 경기 시작과 함께 프로브를 상대 진영에 보내는 깜짝 전략으로 최근 기세가 오른 박지호을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끌고 갔다.허영무는 미네랄에 일꾼을 나누며 1기를 상대 진영으로 보냈다. 입구를 지나친 뒤 상대 미네랄 뒤편으로 보냈고 파일런과 게이트웨이 2개를 소환했다. 이때 박지호는 1게이트웨이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허영무는 게이트웨이가 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1-2 MBC게임1세트 이성은(테, 7시) 승 김동현(저, 1시)2세트 유준희(저, 6시) 승 이재호(테, 11시)3세트 송병구(프, 3시) 승 김재훈(프, 6시) 삼성전자 송병구가 스카이 프로리그 2005에서 6연승을 기록했던 네오 레퀴엠에서 김재훈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송병구는 초반 한 번에 정찰을 성공하며 게이트웨이를 늘린 뒤 드라군을 준비했다. 질럿 5기를 모아 상대 진영을 압박한데 이어 드라군을 모아 들이쳤다. 질럿의 막강 화력으로 김재훈의 진영을 유린했다.경기는 이것으로 끝났다. 송병구는 2기의 드라군을 충원해 거세게 몰아쳤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0-2 MBC게임1세트 이성은(테, 7시) 승 김동현(저, 1시)2세트 유준희(저, 6시) 승 이재호(테, 11시)MBC게임 이재호가 초반 벌처 전략이 실패한 가운데 골리앗과 배슬을 적극 활용하며 팀에 1승을 보탰다.이재호는 초반부터 팩토리를 올려 벌처를 생산했다. 그러나 중립 신전 쪽으로 '미네랄 넘기기'를 실패해 수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이재호는 본진 자원만으로 골리앗을 생산하며 어렵사리 방어에 나섰다. 앞마당을 확보한 뒤에는 방어할 곳이 더욱 넓어져 아모리를 내주는 등 위기도 맞았다. 그러나 이재호의 뚝심은 여기서 물러설 정도로 약하지지 않았다. 이재호는 골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7주 4일차@온게임넷▶삼성전자 0-1 MBC게임1세트 이성은(테, 7시) 승 김동현(저, 1시)MBC게임 김동현이 이성은의 빈틈을 노려 뮤탈리스크로 이득을 얻은 뒤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해 완승을 이끌었다.김동현은 2해처리 이후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며 동시에 11시 지역에 확장을 가져갔다. 이성은이 소수 바이오닉 병력으로 11시를 노리고 진출했지만 뮤탈리스크 앞에 후퇴해야만 했다.김동현은 한동안 뮤탈리스크를 모으며 상대 빈틈을 노렸다. 이성은이 앞마당에 터렛을 3개나 박아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집요하게 빈틈을 찾은 결과 앞마당 아래 지역으로 지나갈 수 있었다. 이때 바이오닉 병력 상당수
르까프 오즈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개막과 함께 10월 한달 동안 6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다가 11월 들어서 공군전에서만 승리했을 뿐 1승4패로 공군, 위메이드와 함께 월간 최다패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10월까지 '독수리 5형제'라는 칭송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르까프가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지난 두 달의 변화를 살펴봤다. ◆결정적 순간 에이스 '몰락'10월 한달간 르까프는 4차례나 에이스 결정전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이제동이 2승을 챙겨줬고, 구성훈과 박지수가 각각 1승을 보탰다. 팀의 승패가 걸린 갈림길에서 이들은 제몫을 다해줬고 철옹성을 이뤘다.그러나 11월이 시작된 뒤 에이스가 사라졌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CJ 엔투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조규남 감독이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조규남 감독이 이끄는 CJ 엔투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르까프 오즈를 3대1로 승리했다. 이전까지 99승을 기록하고 있던 조 감독은 100승 고지를 밟았다.프로리그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범한 2003년 KTF EVER 프로리그에서 GO(Greatest One) 팀으로 참가한 조 감독은 2004년 네오위즈 피망컵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조 감독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이후 2005 시즌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2006년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5회 연속 포스트
12월 제대를 눈앞에 둔 공군 에이스 임요환이 주장 완장을 박대만에게 넘겼다.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12월 로스터에서 공군 에이스는 주장을 임요환에서 박대만으로 교체했다. 임요환이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주장 완장을 박대만에게 넘긴 것. SK텔레콤 T1도 주장을 박태민에서 권오혁으로 교체했다. 박태민은 윤종민, 박대경 등과 함께 12월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26일 MBC게임 히어로에서 영입한 정영철도 SK텔레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12월 로스터의 유효 기간은 12월3일부터 2009년 1월1일까지다. 따라서 이적한 정영철의 경우 12월3일 공군 에이스와이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
스타크래프트가 1.15에서 1.16으로 패치됐다. 25일 단행된 이번 패치에 밸런스와 관련한 내용은 없다. 리플레이 저장 시 대화 내용까지 저장되는 기능과 귓속말을 보내는 유저에게 'reply' 명령어를 사용해 답장을 보내는 기능이 추가됐다.귓속말에서 일부 문자들이 깨지는 버그가 수정됐고 스타크래프트 실행 시 CPU 사용을 최소화했다. 또 이번 패치를 통해 저그의 미네랄핵, 드롭핵 등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1.16패치 원문은 아래와 같다.◆스타크래프트 1.16 패치 내용 원문Starcraft and Brood War Patch Information--------------------------------------------------------------------- patch 1.16.0------------------------------
웅진 이재균 감독이 최근 웃음이 많아졌다. 웅진 스타즈로 창단해 성적이 오르고 있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김명운의 활약이 빛나기 때문이다. 이 감독에게 김명운에 대한 자랑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명운이를 보고 있으면 (윤)용태 성장할 때가 떠올라 흐뭇하다"고 한 뒤 지나가던 김명운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 김명운 앞에서 "이 놈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어깨를 두드렸다.이 감독이 김명운에게서 종족이 다른 윤용태의 모습을 읽어 내는 이유는 경기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이 감독은 "(윤)용태가 한창 성장할 때 아무리 많은 경기에 나서도 물러섬이 없었다"며 "지금 명운이 모습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의 프로토스 최초 MSL 3회 우승으로 막을 내린 클럽데이 온라인 MSL 결승전이 시청률에서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다.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클럽데이 온라인 MSL 결승전은 시청률 0.832%(전국 남성 13~25세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오후 6시 26분경에 남성 13~25세 기준 순간 시청률이 2.057%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에서도 클럽데이 온라인 MSL 결승전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프로토스 최초의 MSL 3회 우승에 성공한 김택용은 한동안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
2008-11-25
10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온 '오버워치'
8월 3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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