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김남기-김명운 세 명의 멘토 덕에 성장09-10 시즌 위너스 준PO 통해 입신양명이제동 롤모델…웅진 광안리 우승이 1차 목표2008년 여름에 창단한 웅진 스타즈는 3년이 지난 10-11 시즌 프로리그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시즌 동안 불안정한 전력과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6위에 가까스로(?) 들지 못했던 웅진은 10-11 시즌 5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4위에 랭크됐다. 1위부터 3위를 지키고 있는 팀들과는 격차가 다섯 경기 가랼 벌어져 있어 따라잡기 어렵겠지만 중위권과의 차이를 계속 벌리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웅진이 3년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된 이유는 여러 가
2011-05-19
지난 1주일 동안 트위터를 통해 웅진 스타즈 김민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질문이 들어왔고 비슷한 주제별로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김민철은 "김명운 선배와 자주 엮이는데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며 아웅다웅하는 관계에 대해 설명했고 "김명운 선배가 '어린 왕자'라는 별명으로 돌아가고 나에게 '퀸의 아들', '퀸의 장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그리고 '택뱅리쌍' 가운데 결승전에 맞대결해보고 싶은 선수로는 KT 롤스터 이영호를, 본받고 싶은 롤모델로는 화승 오즈 이제동을 뽑았습니다. 앞으로도 '트윗 문답'을 진행할 때를 대비해 트위터 아이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윤
이스트로 시절 신대근은 언제나 ‘연습실 에이스’였다. 연습실에서는 이제동, 이영호와 맞붙어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지만 이상하게 방송 경기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신대근은 잊혀졌고 그가 다시 활약할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그러나 신대근은 STX에서 새 둥지를 틀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대근은 이스트로 시절 단 한번도 이뤄보지 못한 프로리그 5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대근이 이같이 달라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드림리그 덕분이었다. 실전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평소에도 계속 느끼면서 방송에 대한 적응력을 키웠다. 드림리그에서 살아난 신대근 덕에 STX는 웅진을
자신이 연패를 시작한 순간 팀도 함께 연패를 시작하게 되면 선수의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폭스 신노열이 바로 그랬다. 자신이 프로리그 5연패의 늪에 빠지자 팀도 4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MBC게임전에서도 신노열은 중반까지 패색이 짙었지만 오늘만큼은 절대 질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었고 결국 역전승으로 팀의 연패와 자신의 연패를 함께 끊어냈다. 최근 가장 활짝 웃은 것 같다며 한도의 한숨을 내쉰 신노열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팀의 연패와 개인적인 연패 모두 끊었다.A 내가 팀을 연패시키기도 했지만 오늘은 다행이 연패를 끊는 역할을 했다. 정말 다시는 이런 기분 느끼고 싶지 않다. Q 개인리그 탈락
2011-05-18
폭스가 '보물'을 발견했다. 그동안 프로토스가 약하다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계속 골머리를 앓아야 했던 폭스에게 주성욱이라는 선수는 선물과도 다름 없었다. 공식전 6전만에 4승2패를 기록하며 프로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주성욱. 앞으로 이 선수의 활약이 폭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Q 첫 승자 인터뷰를 한다.A 지금까지 이겼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 좋아하는 내색을 마음껏 할 수 없었다. 오늘은 이렇게 함께 이겨 마음껏 좋아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 Q 신예가 4승2패를 기록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A 연습할 때는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 자신감이 충만하지는 않았다. 그
폭스를 이끄는 것은 역시 테란 라인이었다. 박성균과 전상욱은 팀이 4연패를 끊어내는데 큰 공을 세우며 2승을 합작했다. 특히 전상욱은 프로리그 7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박성균은 전성기 시절 플레이가 살아나며 최근 기세를 이어갔다. Q 팀의 연패를 끊어낸 소감은.A 전상욱=기분은 좋지만 좋은 티를 낼 수가 없다. 최근 하도 많이 패했기 때문에 세리머니도 하지 못하겠더라. 깔아 놓은 패가 많이 오늘 1승으로는 기뻐할 수가 없다(웃음). 승이 패보다 많아지면 기뻐하는 내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박성균=팀이 계속 연패 중이라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이겨서 기쁘기는 하지만 아직 1승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KT는 이번 시즌 이영호와 김대엽을 중심으로 승수를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그가 가끔 도움을 주긴 했지만 프로리그 방식에서 저그의 활약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18일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KT는 이영호의 1승과 임정현, 김성대, 고강민의 3승으로 승리했다. 임정현과 고강민은 "앞으로 4명의 저그가 나란히 승리한 날도 만들어낼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임정현=처음에 박대호의 도박적인 전략을 막아낸 후 상황이 좋아져서 흥분하기도 했는데 다시 평정심을 찾으면서 승리를 따내서 기쁘다.A 고강민=승리가 절실했는데 송병구 선수처럼 강한 선수를 이겨서 자신감을 더 얻은 것 같
KT 롤스터가 삼성전자 칸을 4대1로 가볍게 제치고 상위권과의 경쟁에서 자리를 지켰다. CJ 엔투스가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기에 더욱 흥미로워진 경쟁 체제를 지켜본 이영호는 "즐기는 자가 최종 승자가 될 것 같다"며 "나는 이 모든 상황을 이미 즐기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Q 승리한 소감은.A 김성대=오늘 이기긴 이겼지만 경기 내용에서 잔실수가 많았다. 승리했다는데 만족한다. 다음에는 더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승리하고 싶다.A 이영호=팀이 승리하는데 보탬이 되서 기쁘다. 1승, 1승이 소중한 시기에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Q 몰래 해처리를 했다. A 김성대=처음에 저글링으로 피해를
웅진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가 아닐까 싶다. 한때 팀 에이스였지만 최근 좋지 않은 페이스를 보였던 윤용태와 이적 이후 이기고 패하기를 반복하며 안정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선사하고 있는 이재호. 그러나 이번 공군전에서 두 선수는 2승을 합작하며 팀의 3연승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재호는 3세트에서 박영민에게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을 살려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Q 공군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A 이재호=오늘 (박)영민이형과 경기에서 급하게 생각해 역전을 당해 정말 아쉽다. 그래도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하면서 앞 경기 실수를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마
2011-05-17
웅진을 이끄는 힘은 역시 저그 라인이었다. 팀이 1대2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 출격해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전환한 김민철과 또다시 팀이 2대3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일궈낸 김명운은 팀의 3연승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서로를 놀리면서도 그 안에 진정한 동료애가 묻어나는 두 선수와 인터뷰를 정리했다. Q 공군을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냈다.A 김민철=일단 승리한 것에 대해 기분은 좋다. 사실 (김)명운이형이 불안했는데 이겨줘 다행인 것 같다. 김명운=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았는데 최선의 판단을 계속 해 역전승을 거둬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오늘 (김)민철이가 상태가 좋지 않았고 연승 중이기 때문에
CJ 엔투스가 프로토스 투톱 진영화와 이경민의 활약 덕에 연승을 달리고 있다. 진영화와 이경민은 5월4일부터 나란히 연승을 달리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14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진영화와 이경민은 "연습을 실전과 같이 준비하고 실전은 연습실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내겠다는 마음으로 풀어간 것이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A 진영화=1위팀인 SK텔레콤을 손쉽게 이겨 기쁘다. 세트 득실 관리도 잘됐다. 이경민이 잘해줘서 뿌듯하다.A 이경민=강팀을 이겨서 기쁘다. 내가 봐도 오늘 경기는 정말 뿌듯하다.Q 김택용에게 2연패를 당하고 있었는데 멋지게 뒤집었다
CJ 엔투스의 테란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1, 2라운드에서 신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승리 공식으로 떠올랐던 신상문이니나 합병 이전 테란 에이스였던 조병세는 위너스리그 기간 동안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선두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동반 인터뷰를 할 정도로 기량이 올라왔다. 신상문과 조병세는 동반 상승의 이유로 생각의 공유를 꼽았다.Q 프로리그 1위 SK텔레콤에게 완승을 거뒀다.A 조병세=선두인 SK텔레콤을 상대로 이겼기 때문에 1위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신상문 선배와 오랜만에 인터뷰를 해서 더욱 기쁘다. A 신상문=팀이 14세트 연속 승리라는 기록을
송병구와 허영무가 부진의 늪에 빠졌을 때 팀을 살린것은 신예들이었다. 김기현-임태규-박대호-유병준으로 이어지는 삼성전자 신예 라인은 10개 게임단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팀이 3연패를 끊어내는 데 시작과 마무리를 담당한 것도 김기현과 임태규였다. 두 선수 모두 신예라는 꼬리표를 떼고 팀의 주축이라 불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Q 승리한 소감은.A 김기현=팀 연패 탈출의 선봉이 돼 기쁘다.임태규=이하동문이다(웃음). 팀이 연패를 탈출하는 데 마무리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Q 팀의 3연패를 끊었다.A 임태규=최근 팀이 부진했지만 내 차례에서 마무리 할 자신이 있었다. (송)병구형이 이기면서부터 승패에
2011-05-16
3연패에 빠졌던 삼성전자의 문제는 마무리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MBC게임, SK텔레콤과 경기에서 3대3으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항상 뒷심 부족으로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영무의 부진도 영향을 끼쳤지만 가장 큰 원인은 송병구의 에이스 결정전 2연패였다. 다행히 두 선수는 폭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팀 3연패를 함께 끊어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팀의 중심인 송병구와 허영무는 "우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Q 승리한 소감은.A 송병구=지난 SK텔레콤, MBC게임과 경기에서 2연속 하루 2패를 겪으며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래서 경기에 들어가기 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박성
STX 소울이 연패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이신형이 극복해냈다. STX의 천적으로 군림하던 구성훈과 이제동을 연파한 이신형은 STX에게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존재로 위상이 높아졌다. 김구현과 김윤환이 부진한 상황이었기에 이신형의 승리는 더욱 빛이 났다.Q 2승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A 프로리그 방식에서 처음으로 하루에 2승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요즘 에이스 결정전에 많이 출전해서 부담이 됐는데 오늘 이겨서 다행이다. 이제 편안하고 쉽게 승리했으면 좋겠다.Q 최근에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패를 했다. 오늘 부담이 되진 않았나.A 에이스결정전만 오지 말라고 속으로 많이 생각했다. 부담이 컸지만 에이스 결정전까지 왔
STX는 5라운드에서 1승6패로 저조한 성적을 냈다. 1년 단위 리그가 시작된 이후 한 번도 포스트 시즌에 나가지 못한 적이 없는 STX이지만 진정한 위기 상황을 맞았다. 화승전에서도 패했다면 STX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어려웠을 것이라 예상됐다.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이 무너진 상태였기 때문. 그러나 김윤중과 신대근이 이신형이 에이스 결정전을 치를 수 있도록 바통을 이어준 덕에 STX는 승리할 수 있었다.Q 승리한 소감은.A 김윤중=그동안 연패로 팀 전체가 힘들어하고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오늘 이신형이 이제동 선수를 이겨줘서 분위기가 한껏 올랐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A 신대근=팀이 5라운드 1승6패 중이었다. 그동
지역 예선 6곳 모두 참가아르바이트하며 교통비 손수 마련올해까지 프로게이머 도전 계속할 생각"마이스타리그가 열린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지역 예선에 나가려면 교통비가 필요하잖아요.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직접 돈을 벌었어요."지난 4월부터 부산광역시 경성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벌인 온게임넷의 마이스타리그에 6번 모두 출전한 아마추어가 있다.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을 매주 한 번씩 찾아가 해당 지역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아마추어를 선발하는 대회인 마이스타리그를 한 번도 빼놓지 않은 김재훈 학생(18세)이 주인공이다. 인
2011-05-15
2월 3일 뉴스 브리핑
2월 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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