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하이트 신상문과 조병세가 위너스리그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그동안 테란 라인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하이트 부진의 가장 원인으로 지적됐기에 두 선수의 부활은 더욱 의미가 깊다. 신상문의 경우 위너스리그에서 SK텔레콤전을 하기 전까지 2승8패로 극도의 부진을 겪었으며 조병세는 2월 한달 동안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두 선수는 이제 훨훨 날아오를 채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폭스전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두 선수와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오랜만에 승리를 합작했다. A 신상문=이렇게 위너스리그에서 테란 라인이 승리를 거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2011-03-16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웅진 스타즈가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실낱같은 희망을 잡았다. 3위에 랭크된 삼성전자를 잡아내면서 8승8패가 된 웅진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10승이 되면서 다른 팀의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에 오를 수도 있다. 세트 득실에서 많이 모자라지만 삼성전자와의 경기처럼 큰 스코어 차이로 이길 경우 아직 희망이 있다. 삼성전자를 꺾은 웅진의 저그 두 명을 만났다.Q 승리한 소감은.A 임정현=정말 기쁘다. 2킬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팀에 도움이 되서 기쁘다.Q 간만에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A 김명운=오랜만에 마무리했다. 개인 성적에서 승보다 패가 많은데 오늘은 패배가 없어서 더 뿌듯하다
2011-03-15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화승 박준오와 김태균이 이제동 없이도 위너스리그 2위를 확정 지으며 한층 탄탄해진 전력을 과시했다. 박준오는 공군을 상대로 올킬을 눈 앞에 두고 아쉽게 3킬에 머물렀지만 오늘 활약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김태균 역시 마무리에 성공하며 위너스리그 2위 확정이라는 기분 좋은 선물을 화승에 안겼다. Q 위너스리그 2위를 확정 지었다. A 박준오=팀이 위너스리그 2위를 확정 짓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 좋다. 이 분위기를 계속 살려 위너스리그뿐만 아니라 5, 6라운드 때도 좋은 분위기 이어갔으면 좋겠다.김태균=팀이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기분이 좋다. Q 오늘 경기력이 무척 좋았는데. A 박준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하이트 엔투스 진영화가 화이트데이에 2킬을 팀에 선물하면서 '하이트데이'를 성사시켰다. 도재욱과 정명훈을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한 진영화는 4라운드에서 9승2패로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소속팀 하이트 엔투스도 위너스리그에서 공군과 폭스 등 하위권 팀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Q 최근 기세가 좋았다. 오늘도 2킬로 하이트가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A 오늘이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에 보탬이 되서 좋다. SK텔레콤에서 비중있는 도재욱 선수와 정명훈 선수에게 승리를 따내서 기쁘다.Q 1세트에서 하이템플러 견제가 좋았다. A 옵저버로 도재욱의 본진을 봤
2011-03-14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역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것이 에이스의 역할이었다. STX와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접전을 펼친 MBC게임이 결국 7세트까지 승부가 이어지면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결국 에이스 염보성이 승리를 거두며 MBC게임에게 1승을 선사했다. Q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감은. A 항상 앞쪽 세트에 출전해 1킬 하고 일찍 경기석에서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같은 1킬이라도 팀 승리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웃음). Q 마무리를 하게 되면 같은 1승이라 해도 다른 기분이 들 것 같다. A 위너스리그에서 두 번 패를 하지 않았던 것이 다 STX전이었다(웃음). 다른 경기는 이겼다 해도 1패를 계속 기록했는데 이상하게 STX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웅진 김명운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며 폭스전 승리에 일조했다. 에이스의 역할은 연승을 이어주는 것보다 연패를 끊어주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폭스 선봉 전태양에게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을뻔한 팀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 기어이 기적같은 역전승을 따내는 모습은 왜 김명운이 윤용태가 없는 동안 웅진의 에이스로 불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윤용태가 3킬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음에도 경기 MVP로 뽑힌 김명운은 "전태양 선수와의 경기가 끝날때쯤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며 "MVP를 받은 것이 그렇게 의외의 결과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Q MVP로 선정됐다. 의외의 결과인
2011-03-13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KT 롤스터 김대엽이 삼성전자라는 '대어'를 상대로 올킬을 노렸지만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차명환, 임태규, 허영무 등을 연파했고 송병구와 맞닥뜨렸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시즌 두 번째 올킬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김대엽은 "아쉽기는 하지만 배울 점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더욱 갈고 닦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Q 3킬로 맹활약을 펼쳤다. A 예전에도 올킬한 적이 있지만 오늘이야말로 올킬을 노렸다. 그렇지만 송병구 선수에게 졌을 때 올킬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하지만 뒤에서 이영호가 마무리를 잘해주고 팀이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Q KT가 위너스리그 1위를 확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KT 롤스터가 위너스리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탓에 이영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였지만 KT는 김대엽, 김성대, 우정호, 최용주 등 다양한 선수들이 의미 있는 승리를 따내면서 이영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그 결과 KT는 정규 시즌 세 경기를 앞두고 14승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1위를 확정했다. 이영호도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런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 같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Q 승리를 마무리했다. A 대장전 30연승이라고 들었다. 내 목표가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기록에 도전한다는 것이었는데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그 기록에 도달해 기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지난 2월 동안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윤용태. 2군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으며 2월 내내 숙소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봐야 했을 윤용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2월의 아픔을 씻어버리기라도 하듯 윤용태는 13일 폭스전에서 이번 시즌 첫 3킬을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윤용태의 부활은 웅진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Q 복귀 이후 첫 인터뷰다.A 처음에는 내가 2군으로 강등 됐다는 것이 현실이 아닌 것 같더라.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고민도 많이 했고 반성도 많이 했다. 데뷔 이후 프로리그를 항상 갔었는데 숙소에서 2군 선수들과 오순도순 팀을 응원하면서 정말 기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살면서 가슴이 뛰는 순간이 있잖아요. 제가 e스포츠를 만났을 때 그랬습니다."공군을 제외한 9개 프로게임단 사무국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e스포츠를 지켜본 CJ 엔투스 오상헌 대리가 한 말이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느꼈길래 가슴이 뛰었을까. 그리고 지금의 e스포츠도 여전히 그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을까. e스포츠를 만드는 사람들 가운데 게임단 사무국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없다면 지금의 e스포츠는 존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팬들에게 사무국의 존재는 그저 ‘회사’의 명령만을 따르는
2011-03-12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역시 이영호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기였다. 2경기에서는 신예 채규승을 숨도 못 쉬게 압박하더니 승자조에서는 전상욱을 상대로 5분만에 경기를 끝내며 MSL 본선에 합류했다. 역시 ‘최종병기’ 이영호에게 서바이버라는 무대는 어울리지 않았나 보다.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곧바로 MSL 본선리거가 된 이영호는 무덤덤한 모습이었다. Q MSL에 복귀했다.A MSL은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의 승리가 크게 기쁘지는 않다. 지난 시즌처럼 광탈하지 않고 꼭 시드를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채규승과 경기는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A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 몰라 안전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화승 하늘이 STX 김동건을 상대로 데뷔 후 공식전 첫 승을 기록했다. 7연패로 부진에 늪에 빠져있던 하늘은 STX 경기에 앞서 마인드콘트롤과 전략 등을 토대로 첫 승을 얻기위한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하늘은 "연습했던 것 만큼 실력이 발휘되지 않아 그동안 너무 속상했다"며 "오늘의 승리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Q 공식전 첫 승을 거뒀다.A 일단 연패를 끊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다. 비록 오늘 첫 승에 불과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열심히해서 꼭 승리를 이어가고 싶다. 그동안 연습한 것에 비해 실력이 안나와서 너무 답답했다. 마인드콘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화승 구성훈이 STX 소울을 상대로 3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성훈의 승리로 화승은 위너스리그 11승5패를 기록, 전체 2위로 자리매김하며 순위를 지켜냈다. 구성훈은 "3킬까지는 욕심도 없었는데 경기가 잘 풀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Q 3킬을 거뒀다.A 승수를 쌓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 경기 승리로 위너스리그 2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어 기분이 남다르다.Q 경기 전 각오가 있었나.A 내 스스로 끝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었지만, 대장으로 한 명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다. 3킬에 욕심은 없었는데 경기도 잘 풀린 것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변형태가 합류하기 전 공군 에이스는 1, 2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묘하게도 변형태가 합류하자마자 위너스리그에서 공군에 전패를 기록하며 한번도 편하게 웃지 못했다. 그런 변형태가 드디어 활짝 웃었다. MBC게임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김동현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이다. Q 그동안 16연패를 하면서 힘들었을 것 같다.A 연패를 많이 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연습할 때도 조금 힘들었는데 한숨 돌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승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그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 Q 선봉으로 출전한 이유가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테란전 자신…이영호-전상욱 맞아 첫 시험대하이트 엔투스는 위너스리그 4라운드 들어 프로토스 진영화와 이경민이 맹활약하면서 성적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진영화는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면서 하이트 엔투스로 통합된 이후 첫 위너스리그 올킬을 기록했고 이경민은 최근 삼성전자 칸을 맞아 3킬로 활약하며 연승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하이트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프로토스 종족이 서서히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 채규승이 또 한 번의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채규승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경기에서 최강 테란 KT 이
2011-03-11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전대웅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 B조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했다. 4경기까지 1위로 40점을 획득하고도 5경기부터 흔들려 두 경기를 더 치뤘다. 본인도 이 점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자만심에 퍼펙트를 날린 자기 자신이 가장 큰 라이벌’이라며 2경기에서는 꼭 퍼펙트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Q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자만을 한 건 아닌데 퍼펙트를 못해서 아쉽다. Q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나 준비는.A 일단 예선이니깐 평소에 하던대로 했다. 방송 경기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어서 좋은 성
2011-03-10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유영혁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 A조 예선 1경기에서 60점을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50점이면 경기가 끝나지만 중간에 심판의 오심으로 한 경기를 더 달린 것이다. 1위를 하고도 유영혁은 불편한 표정이었다. 당황해서 실수할 정도로 방송경기가 처음도 아니고 본인은 제대로 경기 운영을 했음에도, 아마추어처럼 바라 본 해설진이 서운해서다. 유 선수는 마지막 말로 해설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Q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이번에는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보여준 플레이에 만족한다. Q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
2월 3일 뉴스 브리핑
2월 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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