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하이트 장윤철이 패배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장윤철은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3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 대장으로 출전해 김구현을 물리치고 팀에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특히 장윤철은 진영화와 신동원 등 팀의 에이스들의 덜미를 잡아 기세가 오른 김구현을 상대로 침착한 리버 콘트롤을 선보이며 하이트의 프로토스 라인이 강력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윤철은 "진영화의 페이스가 좋아지면서 출전기회가 줄어들겠지만 더 열심히해서 자주 경기에 출전하겠다"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A 꾸준히 경기에 나오다가 2~3경기
2011-03-06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SK텔레콤 T1 정명훈이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눈 앞에서 놓쳤다.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3킬을 달성한 정명훈은 염보성만 잡아냈다면 올킬과 100승을 동시에 기록할 수 있었지만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정명훈은 "사실 몇 승을 하고 있었는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에 100승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다"며 "욕심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Q 3킬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A 3킬까지 할 줄은 몰랐다. 마무리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택용이 형이 마무리를 해줘 기쁘다.Q 올킬하면 프로리그 통산 100승이었다. 의식을 했나. A 사실 95승인 줄 알았다. 그래서 의식하지 못했는데 어제 기사를 보고 96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하이트 조병세가 1달이 넘는 긴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신들린 드롭십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조병세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4라운드 3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 선봉으로 출전, 화려한 벌처 드롭 플레이를 선보이며 위너스리그 10-11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승리를 따낸 조병세는 "2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시는 2군에 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 A 정말 오랜만에 이긴 것 같다. 더 많이 이기고 싶었는데 1킬밖에 못해서 아쉽다. 1승만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만족하지 못하지만 큰 불만은 없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SK텔레콤은 김택용이 먹여 살린다는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김택용이 분전하면서 3라운드를 버텨준 덕에 SK텔레콤은 정명훈이 살아나며 완벽한 투톱 체제를 갖췄다. 이번 위너스리그에서 걸려 있는 게 많다고 귀띔한 김택용은 반드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서 우승할 것이고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Q SK텔레콤의 승리를 마무리한 소감은.A 최근에 팀이 2연패를 했다. 오늘 경기에서 너무나 이기고 싶었다. 더군다나 이재호 선수가 이적을 해서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명훈이가 앞에서 경기를 잘 풀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캐리어로 승리를 거뒀다. A 캐리어를 준비해왔는데
[대만=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객관적인 실력 차이로 아직까지 대만 팀이 한국 팀을 이기기란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STX같이 탄탄한 전략을 갖춘 팀을 상대하기는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엑스펙 쉬하오창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는 쉬하오창의 굳은 의지에 동료들 역시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Q 감마베어를 손쉽게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A 무엇이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다. 사실 대만에서 한국 팀과 챔피언십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꼭 결승전에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꿈이 현실로 이뤄지니 정말 기쁘다.Q 상대가 강팀 STX다. 자신 있나.A STX와 작년
[대만=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얼마 전 열렸던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KT는 최근에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팀이었고 STX 소울은 8개월 전 광안리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이었다. 실력으로만 보면 근래에 우승을 차지한 팀이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STX는 KT를 2대0으로 완파하며 한-대만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우승에 한 발 다가갔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에게 패한 뒤 아쉽게 탈락한 STX 선수들은 KT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특히 최고의 저격수,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며 개인상 2관왕을 차지한 김지훈은 아쉬운 마음이 클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웅진 이재호가 MBC게임에서 이적 후 공군과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특히 팀이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출전해 팀에게 승리를 안긴 이재호의 승리는 값진 선물이나 다름 없었다. 이재호는 "이적 후 첫 경기다 보니 부담도 많이 됐지만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Q 이적 후 첫 승리다. 소감이 어떤가.A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2킬만 했어도 만족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든다. 위너스리그 특성상 최소 2승은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아쉽다. 이번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Q 팀 분위기
2011-03-05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웅진 김명운이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3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하는데 성공했다. 대장으로 출전해 3세트를 내리 승리로 따낸 김명운은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승리를 발판삼아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Q 3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A 대장으로 나와서 승리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 오늘 같은 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웃음) 이 기세를 발판삼아 앞으로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Q 경기 전 따로 준비한 것이 있나.A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바꿨더니 긴장도 덜 된 것 같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다보니 부담도 덜 되고 경기도 잘 풀리는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화승 오즈 이제동은 매 시즌 한 번 이상 올킬을 기록했다. 08-09 시즌과 09-10 시즌 정규 위너스리그를 치르면서 올킬을 해본 적이 있는 이제동은 10-11 시즌에는 3킬을 한 번 기록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게다가 화승 동료들이 분전한 덕에 출전 기회도 줄어들었다. 지난 주 웅진과의 경기에서는 1킬도 해내지 못하고 무너지기도 했다. 주위에서 이제동이 전과 같지 않다는 위기론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제동은 삼성전자와의 5일 경기에서 선봉으로 나서면서 올킬을 달성, 모든 우려를 기우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동의 10-11 시즌 첫 올킬이자, 저그 종족 사상 첫 올킬을 기록한 이제동은 "너무나도 그리웠던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지난달 28일 e스포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적 발표가 있었다. MBC게임 히어로의 간판 테란으로 6년간 뛰었던 이재호가 웅진 스타즈로 이적한다는 발표가 나온 것. MBC게임 팬들은 가뜩이나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들이 부족해서 '외인구단' 소리를 듣고 있는데 이재호를 이적시키면 어떡하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웅진 팬들은 이재호의 합류로 하위권에서 벗어나서 포스트 시즌에 가보자며 희망에 찬 기대감을 드러냈다.팬들의 반응이야 어떻든 이재호의 심경이 궁금했다. 번개불에 콩 굽듯이 단기간에 결정된 이적이었기에 이재호가 느끼는 감정이 가장 중요했다. 이전 속 팀에 일말의 배신감을 가질
2011-03-04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KT 고강민이 서바이버 토너먼트 마지막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고강민은 이신형과 펼친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고 KT 자존심을 지켜냈다. 만약 고강민이 이신형에게 패했다면 KT는 단 한 명도 예선을 뚫어내지 못할 뻔했다. 팀도 살리고 본인도 살린 고강민은 경기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Q 서바이버 토너먼트 마지막 진출자가 됐다. A 일단 결승전 상대가 이신형 선수지 않나. 최근 프로리그 기세가 좋아 다들 이신형이 올라갈 것이라 예상하더라. 하지만 연습실 기세는 나도 만만치 않다(웃음). 이신형을 꺾고 올라갔다는 사실에 더욱 기분이 좋다. Q 결승전 상대가
2011-03-03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오전조와 오후조에서 진출자를 하나도 배출하지 못했던 MBC게임이 저녁조에서 두 명의 진출자를 내며 자존심을 지켰다. 고석현에 이어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에 합류한 박수범은 “승리해 정말 다행”이라고 마음을 쓸어 내렸다. 이재호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박수범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예선을 뚫어냈다. 소감은.A 처음부터 힘든 경기를 펼쳐 오늘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4강 1세트 경기에서 손이 덜 풀려 패하고 난 뒤 정신이 번쩍 들어 오늘 패하지 말자고 강하게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다음 경기에서도 의지로 이길 수 있었다. Q 노재상과 경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폭스 박세정이 가뜩이나 없는 말수를 더 줄였다. 이전까지 많은 약속을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한 박세정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생각에 말을 아꼈다. 몇 차례 질문이 이어졌지만 박세정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박세정의 진정한 속내였음을 알 수 있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이번에는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행동으로 보여줬다. 성과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Q 오늘 경기는 어땠나. A 1차전에서 손이 풀리지 않아서 이기긴 했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2차전에서는 손이 풀렸는데 노준규 선수가 생각보다 잘해서 경기가 쉽지는 않았다.Q 프로리그에서 얼굴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이 선수의 이름이 예선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SK텔레콤의 주축 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재욱이지만 이상하게 MSL과는 인연이 없어 매번 예선을 치러야 했다. 도재욱은 이번 예선을 뚫고 난 뒤 절대로 예선으로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Q 순수하게 MSL 예선을 처음 뚫어냈다.A MSL 예선을 내 손으로 뚫어낸 것은 처음이다(웃음). 게이머 경력도 오래 됐는데 처음이라는 사실에 부끄럽다. 그래도 MSL 경험은 있지 않나(웃음).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MSL 본선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경기 전 콜라를 먹었다고 하던데. A 경기 전 (어)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폭스 박성균은 MSL 우승자 가운데 한 명이다. 2007년 곰TV MSL 시즌3 결승전에서 당시 최고의 프로토스로 자리잡고 있던 김택용을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후 박성균은 우승자로서의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4강에도 오른 적이 있지만 계속되는 하락세로 인해 박성균이 우승자인지 알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박성균은 "예선을 정말 기다렸고 치고 올라가서 우승자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예선은 무조건 뚫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선에 있는 것도 싫고 본선에 가고 싶었다. 이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기분 좋게 올라갔으니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MSL 본선으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MBC게임 히어로 고석현는 예선 통과 사실을 트위터로 가장 먼저 알렸다. 자기 생각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인 트위터를 통해 더 많은 e스포츠 팬과 만나고 있는 고석현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트위터로 계속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예선은 거의 모두 통과한다. 그래서인지 통과했다는 기쁨은 없다. 우리 팀 선수들이 전멸했다. 남아있는 박수범이 올라왔으면 좋겠다.Q 오늘 경기는 어땠나. A 정말 쉬웠다. 예선은 테란과 항상 결승을 하게 된다. 그러면 게임이 잘 풀린다. 생각대로 손이 따라준다. 경기력이 좋다. 예선은 쉽게 통과하는데 방송 무대에 올라가면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삼성전자 테란 라인의 상승세가 무섭다. 프로리그에서 박대호, 김기현이 맹활약 하더니 개인리그 예선에서 김기현과 조기석이 본선에 진출하며 삼성전자 테란 라인의 자존심을 살렸다. 프로리그에서 박대호와 김기현의 활약을 보며 승부욕을 불태우던 조기석은 드디어 예선을 뚫어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기석은 이성은을 넘가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겠다며 공헌하기도 했다. Q 생애 첫 개인리그 본선에 진출했다.A 하늘을 날아갈 듯한 기분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그만큼 간절했기 때문에 본선 진출이 그저 기쁘기만 하다. Q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고 하던데. A 예선 통보를 받고 난 뒤 연습 시간을
2월 3일 뉴스 브리핑
2월 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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