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2026) '이터널 리턴' 종목 1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1일차 점수 부여는 경기 진행 중 1킬 당 0.5점이 주어지고 매 라운드의 탈락 순서에 따라 10점부터 0점까지 차등 부여돼 킬 포인트와 탈락 순위 점수의 합산으로 라운드의 순위가 결정된다.
양주 웨일즈는 1라운드에 이바/바바라/클로에 조합으로 4위 탈락 후 합산 순위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이어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이바/아델라/클로에 조합을 연속으로 꺼내며 연속 체크메이트를 기록했으며, 3라운드에 대구 가디언즈를 밀어내고 새로운 합산 1위 자리에 올랐다. 5라운드에는 유스티나/쇼우/카티야 조합으로 4번째 체크메이트를 달성했지만 킬 포인트가 부족했던 탓에 중국의 신쿠(19.5/22.5)에 1위 자리를 내줬으며 니아/얀/클로에 조합을 선택한 6라운드에도 대구 가디언즈에 발목을 잡히며 7위로 경기를 마무리, 6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6개 라운드 합산 111점을 획득, 대구 가디언즈에 1.5점 차이로 앞서 1일차를 가장 높은 곳에서 마무리했다.

1~2위를 독식한 한국 팀 외에는 중국이 50NP와 신쿠가 3위와 4위를 차지했으며, 태국이 5위, 일본이 6~7위, 베트남이 8위로 1일차 경기를 마쳤다.
한편 2일차인 26일에는 1일차와 달리 각 팀에 부여된 체크포인트 점수에 도달한 팀 중 라운드 '최종 승리'를 달성한 팀이 우승하는 '체크포인트' 룰로 진행된다. 각 국가에 부여되는 체크포인트는 1일차에 달성한 점수에 15점이 추가되며, 2개 팀이 참가한 국가는 2개 팀이 1일차에 획득한 점수의 평균서 소수점 아래를 버린 뒤 15점이 더해진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