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김지훈이 이번 시즌 개인상을 휩쓸며 스페셜포스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김지훈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 킬-데스 부문에서는 1.38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다킬에서도 MBC게임 김윤환에 이어 326킬로 2위에 올랐다. 또한 세이브 부문에서도 14점으로 2위에 오르며 스페셜포스 기록 부문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또한 저격수 부문에서도 라이벌인 MBC게임 심영훈을 제치고 다킬, 킬-데스, 세이브 등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최고의 저격수 상까지 수상했다. 김지훈은 지난 시즌 아쉽게 정규시즌 MVP 후보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그간의 한을 제대로 풀었다.
김지훈은 정규시즌 MVP 부문에서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저격수 부문에서도 팬 투표에서는 심영훈에게 밀렸지만 전문가 투표에서 심영훈에게 큰 표차로 앞서며 최고의 저격수로 선정됐다.
STX 김지훈은 “팀이 정규시즌에서 우승하지 못해 사실 개인상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2관왕을 차지하니 기분이 좋다”며 “다음 시즌에는 개인상과 팀 우승까지 휩쓸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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