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2주차@MBC게임
▶KT 1-0 STX
"테란전 14연승!"
KT 롤스터 이영호가 오랜만에 선봉으로 출전해 STX 소울 이신형을 완파했다. 이영호는 테란전 14연승을 이어갔다.
이영호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STX 이신형을 상대로 완벽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2010년 2월23일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 이후 1년만에 위너스리그 선봉으로 나섰다. 이신형과의 경기에서 이영호는 첫 벌처 전투부터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기의 벌처로 전투를 펼쳤고 한 기를 살려낸 이영호는 전장에 계속 병력을 보낼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고 골리앗으로 이신형의 탱크 3기를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2시 확장 기지를 가져간 이영호는 드롭십을 모아가면서 견제를 시도했다. 첫 드롭십에 벌처를 태워 이신형의 본진을 두드린 이영호는 드롭십이 3기까지 모이자 중앙 지역에 배치된 이신형의 탱클를 정리했다. 이신형이 5시 확장을 가져가자 드롭십 5기를 대동해 앞마당과 본진 커맨드 센터를 파괴한 이영호는 공세를 계속했다.
이신형이 방어를 위해 드롭십을 5시로 동원하자 이영호는 9시 지역으로 드롭십을 이동시켜 SCV를 모두 잡아냈다. 5시 지역으로 드롭십을 다시 활용한 이영호는 1시 지역에서 스타포트를 늘리면서 배틀 크루저 체제로 무난히 넘어갔다.
이신형이 병력을 이동시켜야 하는 길목에 계속해서 병력을 떨구며 경로를 차단한 이영호는 1시에서 안정적으로 배틀 크루저를 모아 갔고 이신형이 3시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드롭십을 동원하자 배틀 크루저로 방어에 성공했다.
배틀 크루저를 부대 단위로 모은 이영호는 탱크와 골리앗을 동원해 이신형의 지상군을 치워냈고 레이스로 전환한 이신형과 전투를 펼쳐 완승을 거뒀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