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기분 좋은 13연승을 달성했다. 김대엽과 김성대가 3승을 합작했고 이영호가 마무리 방점을 찍었다. 이영호는 5개월 만에 성사된 리쌍록이자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KT에 승리를 안겼다.
KT는 선봉 김대엽의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기록했으나 화승 신예 김유진의 반격에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KT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성대가 2연승을 기록하면서 폭군 이제동을 불러 세웠다. 김성대는 같은 저그전에서 이제동을 빌드 상성으로 눌렀음에도 상대의 저글링 러시에 밀려 승리를 내줬다.
KT는 한 경기만 이기면 13연승을 달성하지만 이제동의 반격은 만만치 않았다. 이제동은 불리한 상황에서 최용주 마저 잡아내면서 승리를 원점으로 돌렸고 KT는 마지막 카드 이영호를 선택했다.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리쌍록이 5개월만에 성사된 것이다.
이영호는 빠른 마린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이제동을 압박했고, 우회한 럴커마저 잡아내면서 승기를 가져갔다. 이후 사이언스배슬과 탱크를 조합해 힘을 모았고, 이제동의 멀티를 파괴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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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3주차@온게임넷
▶KT 4-3 화승
1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써킷브레이커 > 김태균(프, 7시)
2세트 김대엽(프, 1시) < 피의능선 > 승 김유진(프, 7시)
3세트 김성대(저, 11시) 승 < 태양의제국 > 김유진(프, 7시)
4세트 김성대(저, 2시) 승 < 포트리스SE > 구성훈(테, 8시)
5세트 김성대(저, 5시) < 라만차 > 승 이제동(저, 1시)
6세트 최용주(저, 5시) < 이카루스 > 승 이제동(저, 11시)
7세트 이영호(테,1시) 승 < 벤젠 > 이제동(저,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