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김대엽과 이영호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전자 칸을 제압하고 위너스리그 14승째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KT는 선봉으로 출전한 황병영이 삼성전자 차명환에게 3분만에 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김대엽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차명환과 임태규, 허영무를 연파하면서 올킬을 눈앞에 뒀다.
삼성전자 송병구를 맞이해 선전했지만 노련한 운영에 김대엽이 무너진 KT는 김성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20분 가량 난타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KT의 마무리 카드는 역시 이영호였다. 대장 자격으로 출전해 29연승을 달성하던 이영호는 송병구가 일찌감치 확장 기지를 가져가자 SCV와 머린, 벌처를 이끌고 치즈 러시를 성공시켰고 이후 압박 플레이를 이어가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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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4주차@온게임넷
▶KT 4대3 삼성전자
1세트 황병영(테, 5시) < 서킷브레이커 > 차명환(저, 1시)
2세트 김대엽(프, 1시) 승 < 피의능선 > 차명환(저, 7시)
3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태양의제국 > 임태규(프, 11시)
4세트 김대엽(프, 12시) 승 < 포트리스SE > 허영무(프, 6시)
5세트 김대엽(프, 5시) < 라만차 > 승 송병구(프, 11시)
6세트 김성대(저, 12시) < 이카루스 > 승 송병구(프, 9시)
7세트 이영호(테, 1시) 승 < 벤젠 > 송병구(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