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리그를 위한 무대!"
프로토스 김택용과 테란 정명훈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최종 점검한다.
SK텔레콤은 26일 하이트 엔투스와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김택용과 정명훈이 나설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두 선수는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마지막 실험대에 오른다.
오후 5시에 경기를 치르는 정명훈은 STX 조성호, 화승 김유진, 공군 김경모와 한 조를 이뤘다. 프로리그 이외에는 공식전이 그리 많지 않았던 정명훈은 프로토스전과 저그전을 치르면서 하이트 엔투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 대비한다. 하이트 엔투스가 진영화, 이경민 등 프로토스와 신동원 등 저그를 중심으로 엔트리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기에 정명훈에게는 매우 좋은 실전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김택용이 속한 8조에는 세 종족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김택용으로서는 위너스리그 시즌 막판 문제점으로 떠오른 프로토스전에 대한 경기력을 검증 받을 기회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우리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에 MSL 본선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틀 뒤에 열리는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
1경기 정명훈(테) < 서킷브레이커 > 조성호(프)
2경기 김경모(저) < 서킷브레이커 > 김유진(프)
승자전 < 태양의제국 >
패자전 < 태양의제국 >
최종전 < 단테스피크SE >
*3월 24일 (목) 오후 5시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8조
1경기 김택용(프) < 서킷브레이커 > 조기석(테)
2경기 고석현(저) < 서킷브레이커 > 김태균(프)
승자전 < 태양의제국 >
패자전 < 태양의제국 >
최종전 < 단테스피크SE >
*3월 24일 (목) 오후 7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