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
1경기 정윤종(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신노열(저, 11시)
승자전 이성은(테, 1시) 승 < 태양의제국 > 정윤종(프, 11시)
"나도 간다!"
공군 에이스 이성은이 입대 후 처음으로 MSL 본선에 진출했다.
이성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승자전에서 SK텔레콤 T1의 신예 테란 정윤종을 제압하고 MSL 본선에 올랐다. 이성은은 2009년 아발론 MSL 이후 1년8개월만에 본선에 복귀했다.
이성은은 탄탄한 전투력을 선보였다. 10분 가량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으면서 병력을 쌓은 이성은은 정윤종의 아비터 리콜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정윤종이 3시 지역을 통해 아비터를 본진에 밀어 넣었고 리콜을 성공했을 때 이성은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윤종이 드라군으로 커맨드 센터를 일점사하는 판단 실수를 범한 덕에 이성은은 피해를 최소화했다.
프로토스의 공격을 막아낸 이성은은 곧바로 치고 나왔다. 3시 지역 확장을 안착시키고 병력을 모은 이성은은 드롭십 한 기에 탱크 2기를 태워 정윤종의 병력이 수비에 동원되도록 강제했다.
이성은은 탱크와 벌처, 골리앗과 사이언스 베슬을 이끌고 진출했고 정윤종의 병력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프로토스의 앞마당 지역에 진을 쳤다.
추가로 생산된 병력을 이끌고 9시 확장 기지를 공략한 이성은은 정윤종의 확장 기지 두 곳을 모두 마비시키며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