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한양대학교
▶KT 0-1 SK텔레콤
"기선 제압!"
SK텔레콤 T1 이승석이 재경기의 부담감을 극복하고 KT 롤스터의 선봉 저그 김성대를 꺾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승석은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전 1세트 경기에서 KT 롤스터 김성대를 맞아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인 뒤 뮤탈리스크로 전환하며 승리했다.
이승석은 재경기에 들어가기 전과 빌드 오더를 바꿨다. 12드론 스포닝풀 체제를 가져간 이승석은 앞마당에 해처리까지 가져갔고 저글링을 다수 모으면서 김성대의 초반 공격을 막아냈다. 김성대가 레어와 스파이어로 일찌감치 전환했지만 이승석은 스포어 콜로니를 지으면서 공중에 대한 방어책을 만들었다.
이승석은 김성대의 저글링 러시를 성큰 콜로니와 저글링으로 막아냈고 스파이어까지 전환하면서 공중 병력의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뮤탈리스크를 2개의 해처리에서 삽시간에 모은 이승석은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이후 공격을 시도했고 김성대의 앞마당 지역에서 교전을 펼쳤다.
싸우는 진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업그레이드에서 앞선 이승석은 김성대의 병력을 줄여갔고 스컬지 요격까지 완벽하게 통하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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