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1-0 폭스
1세트 이신형(테, 4시) 승 < 네오아즈텍 > 김준호(저, 8시)
이신형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1주차 폭스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기가 막힌 방어에 이은 메카닉 한방 병력의 힘으로 김준호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신형은 초반부터 팩토리를 빠르게 올리며 메카닉 병력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를 확인한 김준호는 드론 생산도 늦추고 뮤탈리스크와 히드라 병력을 꾸준히 모아 한번에 이신형의 수비 라인을 뚫어내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신형의 매카닉 수비 라인은 생각보다 탄탄했다. 드론을 포기하고 병력을 모은 터라 수적으로는 상당히 압도적이었지만 이를 눈치챈 이신형이 절묘한 타이밍에 시즈 모드 탱크를 추가하며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한번의 공격을 막아낸 이신형은 이후 경기를 주도했다. 김준호가 드롭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이를 예상한듯한 본진 건물 심시티를 활용한 소수 병력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김준호가 두번째 카드로 준비한 퀸 역시 이신형의 베슬에 들키며 일레이에이트로 모두 잡히고 말았다.
상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이신형은 그동안 모은 메카닉 병력을 이끌고 김준호의 확장기지를 공격해 항복을 받아냈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