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꺾어야할 상대를 만났다.
웅진은 이번 경기를 반드시 따내야만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다. 아직 17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지난 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졌던 웅진이기 때문에 현재 9위에 처져 있다. 17승20패로 화승 오즈, 폭스와 승수에서 타이를 이루고 있는 웅진은 세 팀 가운데 세트 득실에서 가장 낮은 -10을 기록하고 있어 승수를 쌓아야 한다.
만약 폭스와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웅진은 하위권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17승20패인 폭스와의 경쟁에서도 뒤진다면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보장하기 어렵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웅진이 폭스를 상대로 강세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10-11 시즌 네 번의 경기에서 웅진은 폭스를 맞아 3승1패를 기록했다. 폭스와 경기를 치를 때면 저그 김명운과 프로토스 윤용태가 맹활약했다. 김명운은 김준호, 이영한 등을 꺾었고 4라운드에서는 전태양을 잡아냈다. 폭스를 상대로 이번 시즌 3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윤용태는 1라운드 박성균, 2라운드 전상욱, 4라운드 신노열, 박세정, 이영한전 승리를 통해 5전 전승을 달리며 폭스 킬러 역할을 자임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하이트전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2세트부터 꼬이기 시작한 매듭을 풀지 못했다. 이번 폭스전에서는 꼬이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MBC게임
▶폭스-웅진
1세트 < 이카루스 >
2세트 < 라만차 >
3세트 < 벨트웨이 >
4세트 < 얼터너티브 >
5세트 < 신피의능선 >
6세트 < 신태양의제국 >
7세트 < 서킷브레이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