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웅진 "송병구를 막아라"

◇웅진전에 유독 강한 삼성전자 송병구.

송병구 웅진전 초강세…김명운이 해법될 듯
삼성전자 칸을 상대하는 웅진 스타즈가 송병구를 어떻게 막을지 고민에 빠졌다.

웅진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2주차에서 삼성전자를 상대한다. 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삼성전자를 잡아야만 하는 웅진으로서는 프로토스 송병구를 누가 막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 되고 있다.

송병구는 웅진 선수들을 상대로 매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MBC게임에서 웅진으로 이적한 이재호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두고 있고 박상우에게 3전 전승, 신재욱에게 2전 전승, 김승현에 1승을 따냈다. 웅진의 프로토스 에이스 윤용태를 상대로도 4대3으로 앞서 있다.
웅진으로서는 송병구를 잡아낼 경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기에 어떤 카드를 낼지 고민하고 있다. 상대 전적상으로 웅진이 기용할 카드는 저그 김명운이 유력하다. 김명운은 피디팝 MSL 8강전에서 송병구를 3대0으로 완파했고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3, 4라운드에서도 송병구를 연파하면서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문제는 송병구의 출전 타이밍을 맞히는 것. 송병구가 5라운드 들어 '얼터너티브'에 출전해 화승 방태수에게 패했고 '라만차'에서는 공군 민찬기, '신태양의제국'에서는 STX 김구현을 꺾은 바 있다. 맵을 가리지 않고 나서는 송병구이기 때문에 웅진으로서도 김명운을 매칭시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송병구가 우리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알고 있다. 김명운과 매치업을 꾸리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윤용태나 김민철도 송병구를 꺾은 적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고 생각하기에 무리수를 두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2주차@온게임넷
▶삼성전자-웅진
1세트 < 신피의능선 >
2세트 < 서킷브레이커 >
3세트 < 신태양의제국 >
4세트 < 이카루스 >
5세트 < 네오아즈텍 >
6세트 < 얼터너티브 >
7세트 < 라만차 >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한화생명 15승 3패 +21(32-11)
2T1 14승 4패 +20(30-10)
3젠지 14승 4패 +19(30-11)
4KT 13승 5패 +11(26-15)
5DK 11승 7패 +6(24-18)
6한진 6승 12패 -8(16-24)
7BNK 6승 12패 -11(14-25)
8키움 5승 13패 -12(16-28)
9농심 5승 13패 -15(13-28)
10DN 1승 17패 -31(3-34)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