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5월 KeSPA 스타크래프트 부문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이제동은 '숙적' 이영호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1위 수성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SK텔레콤 정명훈, KT 이영호 등과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이제동은 5월에 열린 프로리그 첫 경기에서 승수를 보태면서 롱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예 프로토스 백동준도 프로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깜짝 통과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백동준은 프로리그에서 5연패를 당했지만 김대엽을 잡아내며 1승을 신고했다.
화승 오즈 팀 자체도 1과 연관된 기록을 세웠다. 10-11 시즌 들어 프로리그 방식으로 치른 경기에서 화승은 처음으로 4대0 완승을 달성했다. 위너스리그에서는 이제동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선봉 올킬을 해낸 적이 있어 4대0 승리는 두 번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2주차@온게임넷
▶화승 4대0 KT
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 신피의능선 > 박정석(프, 1시)
2세트 이제동(저,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영호(테, 1시)
3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대엽(프, 7시)
4세트 박준오(저, 12시) 승 < 이카루스 > 임정현(저,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