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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선수단 4일 상하이로 출국

중국 상하이 세기광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선수단이 오는 4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SK텔레콤과 KT 사무국은 결승전 열리는 2일 전인 4일 중국으로 출국, 현지 적응 훈련과 마무리 트레이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하이의 서쪽에 위치한 인터넷 카페를 2주일 전에 섭외한 SK텔레콤은 여장을 푸는 즉시 연습에 돌입할 계획이다. 중국에 마련된 숙소와는 차로 20분 정도 거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에 결승전 진출이 확정된 KT는 따로 답사를 하지 못했지만 대회를 진행하는 온게임넷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카페를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하이 동방명주에서 열리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 때에도 온게임넷이 섭외해 준 연습 장소에서 결승전을 준비했고 우승한 경험이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연습 장소는 각각 다르지만 두 팀이 머무는 호텔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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