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배 테켄크래시 시즌8 16강 C조 경기에서 어트렉션과 다살기가 각각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6강 C조 경기는 누가 더 공격을 잘하는지를 겨루는 자리였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력으로 무장한 팀들만 16강 C조에 포진하면서 다른 조에 속한 선수들까지 빅 매치는 없지만 보는 재미는 최고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예상대로 경기는 예측불허의 박빙 승부가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한 팀은 어트렉션이였다. 지난 시즌 슈퍼스타 3위 입상에 큰 공을 세웠던 이태행, 나진 스페셜리스트의 4강을 견인했던 윤승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조 1위로 16강 C조를 통과했다. 이태행의 막판 집중력은 다살기 팀을 제압했고, 윤승현의 놀라운 공격력은 상대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다살기 팀 또한 2위로 8강에 안착하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모든 멤버가 고른 활약을 하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최고의 펭 이진우는 절체절명의 순간 팀을 구해내며 최종전으로 이끌었고 여성캐릭터 전문가 손승완은 최종전 올킬, 전지홍는 50%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는 등 각 멤버가 돌아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다살기는 이로써 6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한편 수사불패는 이상민의 막판 분전이 돋보였으나 본선무대의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들이키고 말았다. 또한 역대 최연소 팀으로 관심을 모았던 센세이션은 초반에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의 빛이 보였으나 역시 경험부족에 발목을 잡히며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최연소 팀이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본선진출이라는 성적을 낸 만큼 다음 출전에서는 더욱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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