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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켄크래시 시즌8, 신예 반란 이어져

신예 어트렉션 8강 안착

다음배 테켄크래시 시즌8 16강 C조 경기에서 어트렉션과 다살기가 각각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3일 오후 5시 다음배 테켄크래시 시즌8 16강 C조 경기가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가운데 신예들의 반란이 연이어 일어났다. 어트렉션과 서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다살기가 부산과 광주의 조합 수사불패, 역대 최연소 팀 센세이션을 꺾고 8강에 진출한 것.

16강 C조 경기는 누가 더 공격을 잘하는지를 겨루는 자리였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력으로 무장한 팀들만 16강 C조에 포진하면서 다른 조에 속한 선수들까지 빅 매치는 없지만 보는 재미는 최고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예상대로 경기는 예측불허의 박빙 승부가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한 팀은 어트렉션이였다. 지난 시즌 슈퍼스타 3위 입상에 큰 공을 세웠던 이태행, 나진 스페셜리스트의 4강을 견인했던 윤승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조 1위로 16강 C조를 통과했다. 이태행의 막판 집중력은 다살기 팀을 제압했고, 윤승현의 놀라운 공격력은 상대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다살기 팀 또한 2위로 8강에 안착하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모든 멤버가 고른 활약을 하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최고의 펭 이진우는 절체절명의 순간 팀을 구해내며 최종전으로 이끌었고 여성캐릭터 전문가 손승완은 최종전 올킬, 전지홍는 50%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는 등 각 멤버가 돌아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다살기는 이로써 6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한편 수사불패는 이상민의 막판 분전이 돋보였으나 본선무대의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들이키고 말았다. 또한 역대 최연소 팀으로 관심을 모았던 센세이션은 초반에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의 빛이 보였으나 역시 경험부족에 발목을 잡히며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최연소 팀이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본선진출이라는 성적을 낸 만큼 다음 출전에서는 더욱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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