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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게임단, 차기 프로리그 논의 개시

한국e스포츠협회와 프로게임단 관계자들이 차기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 게임단 사무국 실무진과 감독들을 모아 11-12 시즌 프로리그 진행 방식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08-09 시즌부터 10-11 시즌까지 진행된 1년 단위 리그를 되돌아 보며 장단점을 피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특히 10-11 시즌의 경우 6개의 라운드로 구분됐고 위너스리그가 3, 4라운드 등 두 번의 풀리그에 사용되는 등 변화가 있었기에 이에 대한 각 팀들의 생각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10-11 시즌의 리그 방식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에는 11-12 시즌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의견을 교환했다. 화승이나 MBC게임 등 해체설이 나오고 있는 팀들의 거취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기는 했지만 회의에 참가한 팀들은 여러 변수를 고려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11-12 시즌 리그 운영안에 대한 회의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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