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김택용과의 계약을 끝으로 11-12 시즌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
김택용의 계약 수준은 2억원대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08-09 시즌을 마친 뒤 2억원 이상의 금액에 계약한 바 있는 김택용은 11-12 시즌 계약에서 이보다 더 많은 금액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질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옵션과 인센티브를 모두 합하면 KT 이영호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마이너스 옵션은 없다.
김택용과의 계약을 마치면서 SK텔레콤 선수단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SK텔레콤 T1 관계자는 "김택용이 10-11 시즌 프로리그 다승왕과 MVP를 수상했고 팀을 정규 시즌 1위에 올려 놓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점을 감안해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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