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프로게이머들이 그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9120049450049804dgame_1.jpg&nmt=27)
데일리e스포츠가 추석을 맞아 실시한 '추석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아이유가 1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아이유를 꼽은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귀엽고 편할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박보영을 선택한 프로게이머들 대부분도 "귀엽다"는 이유를 꼽았다. 박보영이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에서 보여준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좋아하는 선수들은 추석 때 함께 하면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에 박보영을 선택했다.
박보영과 함께 4표를 얻어 공동 2위에 오른 김태희를 꼽은 STX 김윤환은 이유를 "알텐데?"라고 적어 재치를 드러냈다. 같은 팀 신예 조성호는 "함께 숨 쉬는 것만으로도 신비로울 것 같다"며 김태희를 여신으로 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SK텔레콤 정윤종은 "시골에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은 필요 없다"며 독특한 의견을 밝혔다. STX 신대근은 "바쁘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과 놀 시간 없다"며 주변 프로게이머들의 야유를 받았다. STX 신대근은 "친구들과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자신은 진심임을 강조했다.
송병구의 경우 레인보우 고우리와 추석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송병구는 "이유 없다. 미치겠다. 박카스 결승전 때 보고 빠졌다"고 고우리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STX 김구현은 신세경을 꼽으며 "이유는 남들이 생각하는 그 이유"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STX 김윤중은 "걸그룹 티아라 전체와 함께 보내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현아를 꼽은 윤용태는 "추석 때 여행이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신상문은 "팔색조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이유를 드러냈다.
삼성전자 박대호는 걸스데이 유라를 꼽으며 "얼굴과 몸 밸런스가 나이스다"라고 밝혀 성숙함을 드러내기도. 삼성전자 유준희는 "알차고 행복한 시간의 연속일 것 같다"며 지나를 선택했으며 CJ 이경민의 경우 "아는 지인분들에게 배려도 잘하고 잘 챙겨줄 것 같다"며 한지민과 추석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KT 이영호는 "부모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범위를 넓혀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를 꼽겠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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