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현은 지난 8월 공군 에이스 모집에 폭스 박세정과 함께 지원서를 냈다. 8월30일 면접과 테스트를 거친 두 선수 가운데 성적이 더 좋았던 김구현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김구현은 10월 말 훈련소에 입소한 뒤 11월부터 공군 에이스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구현은 합격 소식에 뛸 듯 기뻐하면서도 공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습을 시작했다. 입대 전까지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김구현은 연습과 휴식을 병행하며 공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구현은 "조마조마했는데 합격 통지서를 받고 나니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정말 기분이 좋다. 처음 공군에 지원한 그 마음 그대로 초심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공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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