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18일 한국e스포츠 협회에 김정우의 프로게이머 복귀를 위한 서류 접수를 마쳤다. e스포츠 협회는 서류에 문제가 없고 은퇴한지 1년이 지나 복귀가 가능하다고 판단, 김정우의 프로게이머 등록을 허가했다. 이로써 지난 해 갑자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정우는 1년 2개월 만에 CJ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규정대로라면 8월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CJ가 김정우의 은퇴 처리를 한 시점이 지난 해 10월이었기 때문에 김정우가 프로게이머 등록을 마치는데 2개월이 더 소요된 셈이다.
서류상으로도 완벽하게 프로게이머가 된 김정우는 "초조하게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프로게이머 이름으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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