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텔레콤 "OB와 YB의 만남 뜻깊었다"

SK텔레콤 T1이 은퇴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땀을 흘리면서 우정을 다졌다.

SK텔레콤은 18일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한 펜션에 은퇴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을 초청, 체육 행사를 펼치면서 우정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했다. SK텔레콤 T1에서 현역을 활동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선수 1, 2군 선수 20여 명과 은퇴한 코치, 선수 1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OB 자격으로 참가한 면면을 보면 SK텔레콤의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인물들이다. 주훈, 서형석과 함께 코치로 활동한 이효민 전 위메이드 폭스 코치를 비롯해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팀플레이 주축이었던 손승재, 이건준 등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외에도 2군 생활을 하다 은퇴한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현역 선수들과 체육 행사를 가졌다. 당초 참석할 예정이었던 주훈 전 감독은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잡혀 함께하지 못했다.

박용운 감독, 최연성, 권오혁, 차지훈 코치가 한 팀씩을 맡아 4개 팀으로 나뉜 SK텔레콤은 미니게임으로 몸을 푼 뒤 족구와 축구 두 종목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족구 부문에서는 차지훈 코치가 에이스로 활동하고 김택용, 정명훈이 의외의 실력을 발휘한 블루팀이 1위를 차지했다.

축구에서는 전역 이후 매주 풋살을 즐기며 실력이 대폭 향상된 박태민이 '메시급' 활약을 펼쳤고 정영재가 뒤를 받친 그린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종합 우승은 두 종목 모두 2위에 머물렀지만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최연성 코치의 옐로우팀으로 정해졌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준 은퇴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현역과 OB의 모임을 성사시켜준 사무국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모임이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ps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오자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