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군에 입대하는 SK텔레콤 권오혁 코치가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2005년부터 SK텔레콤 소속으로 활동한 권 코치는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이름을 날렸고 MSL에도 2회 연속 진출한 바 있다.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10년 코치로 전향한 뒤 김택용, 도재욱, 정윤종, 정경두 등 프로토스 종족을 지도했고 10-11 시즌 프로리그 한 종족 사상 첫 100승을 거두기도 했다.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열린 회식 자리에서 권오혁 코치는 "SK텔레콤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할 수 있었던 기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군에 다녀온 뒤에도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ps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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