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는 지난 9월 15일 '피파12' 예약 판매를 진행하면서 '얼티메이트 팀 골드 팩'과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 등 약 2만원 가량의 추가 특전을 제공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배송된 '피파12' 패키지에는 특전중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이 빠진체 배송됐고 보상안에 대한 공지에 관련 내용이 빠져있어 예약 구매자들과 게이머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번 공지에는 실제 판매가 이뤄진 소매점에서 예약 구매자 정보가 수집되면 곧바로 이메일로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 코드를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이메일 정보가 누락된 구매자는 EA코리아에 연락을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사고 발생 30여일이 지난 뒤 보상안을 발표하는 늦장 대응과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 코드를 배송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아직도 필요하다는 점, 특전 수령을 포기하고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을 구입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이 빠져있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예약 구매자들은 "보상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알려달라", "보상 관련 내용이 없어 시즌 이용권을 자비로 구매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요", "소매업체에 확인한 결과 보상이 결정된 사안조차 모르고 있어 코드를 받기 까지는 아직도 먼 것 같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EA코리아 관계자는 "보상 지급과 배송 문제에 대해 정보통신법 상의 문제로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없으며 현재로써는 보상안 지급 내용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달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양해를 부탁한다"며 "예약 구매자 중 '올 라이브 리그 시즌' 이용권을 구매한 게이머에 대한 보상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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