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4주차 종합
SK텔레콤 T1 스페셜포스2 프로게임단이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 www.e-sports.or.kr)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를 기반으로 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웅진 스타즈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4연승을 이어갔다.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STX 소울이 CJ 엔투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패를 안았고 SK텔레콤은 유일하게 전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를 고수했다.
◆SK텔레콤, 웅진 격파하며 단독 1위 20일 열린 경기에서는 SK텔레콤 T1이 웅진 스타즈를 2대0으로 완파했다. 4연승을 기록한 SK텔레콤은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세트를 6대1로 따낸 SK텔레콤은 2세트에서도 6대3으로 큰 실력차이를 보이며 웅진을 격파했다. SKT는 이번 시즌 4경기 전승은 물론, 지금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같은 날 열린 2경기에서 2명의 스나이퍼 체제를 활용한 STX 소울과 CJ 엔투스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고 CJ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과 나란히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STX가 CJ에게 패하면서 STX는 2위 자리를 CJ에게 내주고 3위로 하락했다.
◆티빙 시즌 첫 승 신고
17일에 열린 경기에서 티빙(TVing)이 큐센(QSENN)을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첫 세트는 후반전에서 완벽한 수비를 해낸 티빙이 가져가며 손에 넣었다. 2세트에서 티빙은 11킬 3데스를 기록한 큐센의 저격수 유정민을 막지 못하며 세트를 내줬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3세트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두 팀은 연장전까지 치렀고 결국 티빙이 지역방어에 성공하면서 세트스코어 2로1로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에서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IT 뱅크가 분전을 펼쳤지만 1대2로 무너지면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SK텔레콤 VS STX, 빅매치 31일 열려
31일에는 현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과 1승 차이로 따라붙고 있는 3위팀 STX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1위와 3위의 대결이지만 사실상 최강 전력을 지닌 2개 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STX가 올시즌 파죽지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SK텔레콤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1월3일에는 IT 뱅크 레전드가 티빙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IT 뱅크 입장에서는 1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하위권 팀과 대결하는 만큼, 이번 경기를 잡아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주는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으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5주차 경기는 한 주 휴식기를 갖고 12월31일부터 진행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