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입은 3개 게임단 해체에 따른 포스팅 이후 거취가 불분명한 선수들에게 프로게이머 생활을 유지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KT스포츠단 권사일단장은 "포스팅에서 선발되지 못했던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한채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김태균선수는 게임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했다 이런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많은 선수들이 꿈이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우승팀인 KT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고향에 내려가 있는 동안 게임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기회를 주신 회사와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KT에서 프로게이머로의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균은 10-11시즌 프로리그에서 15승20패를 기록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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