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STX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4위에 올라있는 CJ의 경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STX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게 되면 7위까지 추락하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CJ는 지난 경기에서 웅진에게 1대3 패배를 당하며 내리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여기서 연패를 더하게 된다면 팀 분위기는 한없이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8게임단이 기록한 최다 연패 기록인 6연패를 넘어설 수도 있는 상황이다.
STX 역시 CJ만큼 초조하다. STX는 현재 5승6패로 6위에 랭크돼 있다. 만약 CJ와 맞대결에서 패하게 되면 공군에게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까지 추락하게 된다. 게다가 STX 역시 CJ와 마찬가지로 2연패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분위기 쇄신을 해야 한다.
CJ와 STX 모두 연패에 빠져있는데다 한번의 패배로 순위가 하위권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은 맞대결이기 때문에 두 팀은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CJ와 STX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에이스들이 총출동 할 가능성이 높다. 기선을 제압하지 못한다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세가 완전히 꺾여 손쉽게 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승리가 절박한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어떤 승부를 펼치게 될지 4일 오후 12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