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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다승왕 구도 안개 속으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R 4주차가 완료된 24일 기준의 다승 순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R 4주차가 완료된 24일 기준의 다승 순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의 다승왕 싸움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에서 다승 1위 자리가 매 세트 바뀌는 등 재미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23일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다승 공동 1위는 무려 9명이었다. 역대 프로리그 사상 2라운드 절반이 지난 상황에서 다승 1위가 9명이나 된 적은 없었다. 시즌 초반에야 경기 수가 적기 때문에 9명이나 나오는 적도 있지만 보통 1라운드를 마치고 나면 3~4명 정도가 각축을 벌이는 쪽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지난 2라운드 3주차에서 IEM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폴란드로 향했던 선수들이 대거 빠지고 1.5군 선수들이 프로리그를 치르면서 다승왕 격차가 좁아졌다. 복귀한 선수들이 승수를 올리면서 23일 경기가 끝난 시점에는 이신형, 김대엽, 이병렬, 김주노, 황강호, 한지원, 조성주, 백동준, 주성욱이 모두 7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랭크됐다.

24일 경기에서 다승 구도는 다시 삼파전으로 변형됐다. CJ 엔투스 김준호와 한지원이 승수를 챙겼고 SK텔레콤 이신형이 1승을 보태면서 3명이 8승으로 올라선 것.
프로리그 다승왕 싸움은 계속 혼전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포함해 하루 2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7승 고지에 머물러 있는 선수들도 5주차에서 9승으로 뛰어 오를 수 있기 때문.

오르락내리락하는 다승왕 싸움은 앞으로 더욱 재미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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