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로 같은 팀 주성욱의 운명을 결정한 이승현(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대엽(맨 오른쪽).
○…백동준이 모든 설문조사에 김도우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백동준은 16강에서 같은 조에 속하고 싶은 선수로 김도우를 선택하며 "약해서"라는 이유를 전했는데요. 16강에서 무조건 이길 것 같은 선수, 16강 진출자 중 거품이 많은 선수 등 대부분의 질문에 김도우를 언급한 뒤 이유는 "약해서"라고 쓰며 김도우가 뒷목 잡게 만들었습니다.
○…김준호와 조성주가 속한 A조에는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아 남은 선수인 백동준과 조성호가 어쩔 수 없이 A조에 들어갔는데요. 이로써 시드자들의 권한을 제외하고 조편성이 완료됐습니다.
○…조성호가 김유진을 스트레스 요소로 꼽았는데요, 조성호는 "김유진이 경기에서 보여지는 악마근성이 생활에서 그대로 드러난다"며 "말을 정말 많이 하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C조 시드자인 이승현이 자신의 조에서 붙기 싫은 주성욱을 김대엽이 속한 D조로 보내려 하자 김대엽은 화들짝 놀라며 이승현에게 설득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이승현은 절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아 김대엽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대엽은 코너에 몰리자 탑시드인 조성주에게 "A조 대진을 바꿔주겠다"는 딜을 했는데요. 조성주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중혁 역시 김대엽의 제안에 "필요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대엽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대엽은 조성주를 위해 자신의 권한을 조성호를 A조에서 빼고 이동녕을 넣었습니다. 이에 이동녕은 "A조는 정말 싫다"며 "조황제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성승헌 캐스터가 "조성주가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동녕은 "원래 황제는 백성을 보지는 않지만 백성들의 말에 귀는 기울인다"며 A조에서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했습니다.
○…주성욱과 붙기 싫어하는 김대엽과 이승현이 조지명식 최초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결국 김대엽이 패하면서 주성욱은 결국 D조에 속해 김대엽과 팀킬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