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횟수가 많은 만큼 포스트 시즌에도 자주 올라온 두 팀은 원년인 2003년 KTF EVER 프로리그부터 포스트 시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무려 10번이나 포스트 시즌에서 대결했고 5대5로 팽팽한 양상을 이뤄왔다.
08-09 시즌과 09-10 시즌에서는 KT가 준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하면서 추격전을 펼쳤고 10-11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는 SK텔레콤이, 최종 결승에서는 KT가 승리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진행된 마지막 프로리그였던 2012년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는 SK텔레콤이 4대3으로 정상에 섰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된 이후에는 KT 롤스터가 두 번의 포스트 시즌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14 시즌 1라운드 결승전에서는 주성욱이 선봉 올킬을 달성하며 KT가 우승했고 시즌 최종 결승전에서도 KT가 4대2로 승리하면서 양 팀의 포스트 시즌 맞대결은 5대5로 팽팽한 구도를 형성했다.
KT는 스타2에 들어온 이후 한 번도 SK텔레콤에게 패하지 않았다는 자존심을 걸고, SK텔레콤은 역대 프로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부심을 앞세웠다. 누가 이기면서 양팀의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R 준PO
▶SK텔레콤 T1-KT 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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