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은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지켜보면서 '우리 팀과 별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CJ가 보여준 새로운 챔피언을 활용한 플레이가 이미 외국 대회에서 자주 쓰던 패턴이었고 SK텔레콤 선수들도 준비하고 있던 챔피언들이기 때문이다.
CJ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외국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챔피언들을 대부분 사용했다.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그라가스를 택하면서 한국 대회에서는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챔피언을 골랐지만 이미 선수들 사이에서는 괜찮은 챔피언이라고 소문이 돈 상황이다. '샤이' 박상면이 쓴 강타 쉬바나 또한 외국 대회에서 자주 선택되는 사안이어서 SK텔레콤 또한 알고 있었다고.
최병훈 감독은 "이번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5.7 패치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며 "CJ가 사용했던 챔피언들에 대한 연구는 끝난 상황이고 기본기 중심으로 다듬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