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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픽셀즈 정명훈, GSL 기세 KeSPA컵에서 이어갈까

데드픽셀즈 정명훈, GSL 기세 KeSPA컵에서 이어갈까
최근 GSL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데드픽셀즈 정명훈이 지난 시즌 KeSPA컵 우승자 주성욱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정명훈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KeSPA컵 2015 시즌1 16강 첫 경기에서 디팬딩챔피언 주성욱을 상대로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정명훈은 지난 2일 곰exp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32강 경기에서 옛 동료 어윤수를 상대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모두들 패했다고 생각하던 순간 밴시 한 기를 돌리는 기지를 발휘해 엘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가 막힌 역전승을 펼친 것이다.

이 경기를 두고 팬들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스타리그에서 임요환과 도진광이 섬맵인 '패러독스'에서 펼친 역전경기에 버금가는 반전 경기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아직도 최고의 역전 경기로 불리는 임요환과 도진광의 '패러독스' 경기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경기였던 것이다.

정명훈은 이 경기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정명훈은 승자 인터뷰에서 "최고의 명경기를 펼친 것 같다"며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했다. GSL 경기 이후 졍명훈의 기세와 분위기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가 지난 시즌 우승자 주성욱이기는 하지만 워낙 테란전에 약점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정명훈 입장에서는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 정명훈은 GSL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프로토스전 빌드를 연구하며 KeSPA컵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픽셀즈 정명훈은 "분위기를 탔을 때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둬야지만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배웠다"며 "지금이 딱 좋은 시기라 생각하고 이번 KeSPA컵에서도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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