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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3R 개막] 새단장 마친 스베누와 프라임

스베누 후원으로 전력 보강을 완료한 스베누(전 ST요이).
스베누 후원으로 전력 보강을 완료한 스베누(전 ST요이).
2라운드가 끝난 뒤 ST요이(현 스베누)와 프라임은 대대적인 팀 개편으로 3라운드에서 최하위권을 탈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ST요이의 경우 스베누 후원을 받으며 한층 안정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팀명도 ST요이에서 스베누로 변경했으며 후원이 결정된 뒤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했다.
스베누는 프라임 김명식이 가장 먼저 이적을 결정했고 이후 '짝지' 정지훈을 영입했다. 또한 문성원, 박수호 등 GSL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도 스베누 유니폼을 입고 프로리그에서 뛸 예정이다.

프라임은 중국 명문 구단인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 선수들을 임대 영입한다.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2에 출전해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맥세드' 후시앙을 비롯해 카오진후이, 시앙 야오와와 코치 에디슨을 영입해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를 비롯하여 중국 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2 프로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IG는 이번 프라임에 선수를 파견해 스타크래프트2 메이저리그라고 할 수 있는 한국무대에서 선수들이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2라운드 하위권이었던 스베누와 프라임이 팀 개편 후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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