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올해 첫 여정을 시작한 KeG 지역예선 1시즌에는 매주 1,000명이 이상 참가하면서 아마추어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1차 시즌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110여 개 PC방에서 3주간 진행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경우 청소년들의 시험기간이 끝난 이후 신청이 급증해 청소년부에만 400명 가까이 참가했다. 하스스톤과 서든어택의 경우에는 시즌 첫 주에만 1,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회에 참가했으나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결승과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 등 주말 다양한 행사 탓에 마지막 주에는 참가자가 다소 줄었다.
또한 2차 시즌에는 시범종목인 스페셜포스의 예선이 시작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예선은 오는 23일부터 8주간 진행되고, 참가한 지역에 상관 없이 전국에 있는 모든 참가자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종목은 2시즌부터 경기날짜가 변경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경기일이 기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고 서든어택은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옮겨간다. 참고로 하스스톤 예선은 2~3차 시즌에 진행되지 않는다.
KeG에 참가를 원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홈페이지 (http://www.e-games.or.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은 “아마추어 e스포츠선수들 및 전국 PC방 사업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KeG 1시즌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16일부터 열리는 2시즌에도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리며, 협회는 지역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