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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시앙 '최종병기' 꺾고 대파란 일으킬까

中 후시앙 '최종병기' 꺾고 대파란 일으킬까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 소속의 프로토스 후시앙이 프로리그 무대에 선다.

후시앙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에서 KT 롤스터 이영호를 상대한다.
인빅터스 게이밍 소속의 후시앙은 프라임이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후시앙은 스타2 스타리그의 하부 리그인 챌린지에서도 시드를 받으면서 두 차례 나선 적이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눈에 익은 선수다.

후시앙의 최근 성적을 보면 테란전을 꽤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GPL 시즌2에서 'Zycart' 쟈이 이첸을 2대1로 제압했고 WCS 프리미어 시즌1에서는 'iaguz' 에탄 주가이에도 이긴 바 있다.

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무대에서, KT 롤스터를 대표하는 테란인 이영호를 상대로 통할지는 의문이다. 최근 이영호는 GSL 32강에서 조중혁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하기는 했지만 기량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후시앙이 상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후시앙이 이영호를 제압할 경우 중국 국적의 선수로서는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는 선수로 남을 수 있다. 2006년 SK텔레콤 소속의 프로토스 루오시안이 프로리그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승리하지는 못했다. 중국 선수의 프로리그 출전은 3,181일 만이다.

박외식 프라임 감독은 "후시앙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종족전이 테란전이다. 어제 연습을 마친 뒤 '이영호를 이길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그냥 웃더라. 어떤 의미인지는 경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
▶진에어-스베누
1세트 이병렬(저) < 조난지 > 박수호(저)
2세트 조성주(테) < 데드윙 > 김명식(프)
3세트 김도욱(테) < 코다 > 문성원(테)
4세트 김유진(프) < 에코 > 최지성(테)
에이스결정전 < 바니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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