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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미키갓' 손영민, 룬 세팅 실수도 극복 '화제'

아나키 '미키갓' 손영민, 룬 세팅 실수도 극복 '화제'
아나키의 미드 라이너 '미키갓' 손영민이 AD 룬 세팅을 들고 경기를 치렀음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1세트 MVP를 수상했다.

손영민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1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블라디미르를 택했지만 AP 룬이 아닌 AD 룬을 들고 경기에 들어가는 실수를 범했다.
손영민은 경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AD 룬을 택한 것을 알아채고 중단을 요청했다. 경기 중에는 룬 세팅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을 전해들은 손영민은 그대로 경기를 치렀다.

라인전 단계에서 밀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손영민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초반 라인전에서 솔로킬만 당하지 않고 무난히 성장한다면 중후반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실제로 손영민은 CJ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의 직스와의 맞대결에서 큰 위기를 겪지 않았고 대규모 교전에서는 궁극기인 혈사병을 제대로 적중시켰다. 또 23분에는 하단 지역에서 매복하면서 선호산의 베인을 홀로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손영민은 "평소 룬 세팅 과정에서 노랑과 파랑을 고정시켜 놓고 빨강과 왕룬을 통해 변화를 주기 때문에 AD 룬을 들고 경기를 치렀어도 중후반전까지 이어갔을 때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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