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지난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IM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벌어진 세 경기에서 모두 0대2로 완패했다. 3월28일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 0대2로 패한 진에어는 이후 CJ 엔투스, KT 롤스터에게 연달아 0대2로 셧아웃을 당했다.
비시즌에 돌입하면서 진에어는 영입보다는 기존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미드 라이너로 '쿠잔' 이성혁이 로스터에 올라온 것 이외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1주차 롱주IM과의 경기가 진에어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롱주IM이 새로운 후원사를 받아들이고 선수들을 영입한 이후 전력을 보강했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진에어가 롱주IM을 제압하면서 스프링 시즌의 아픔을 탈출한다면 서머 시즌에서도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패한다면 스프링 이후 계속된 하향 곡선이 이어지며 연패의 나락에 빠질 수도 있다.
한상용 진에어 감독은 "비시즌 동안 분위기 쇄신을 위해 게임단 전체가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했다며 서머 시즌 첫 경기인 롱주IM과의 경기에서 9연패를 끊으면서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