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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승리의 이유…'11승 트리오'의 힘!

KT 롤스터의 '11승 트리오' 저그 이승현, 프로토스 주성욱과 김대엽(왼쪽부터).
KT 롤스터의 '11승 트리오' 저그 이승현, 프로토스 주성욱과 김대엽(왼쪽부터).
KT 롤스터가 나란히 프로리그 11승 고지를 점령한 주성욱, 김대엽, 이승현을 앞세워 스베누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T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스베누와의 대결에서 나란히 11승째를 기록한 주성욱, 이승현, 김대엽을 앞세워 스베누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T는 선봉으로 나선 이영호가 스베누의 문성원의 해병과 불곰, 공성전차를 앞세운 타이밍 러시에 의해 무너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2세트부터 KT는 10승 트리오를 출격시켰다.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10승10패를 기록하면서 승과 패가 같았던 주성욱이 김명식의 불사조에 이은 추적자 러시를 불사조로 막아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승현 또한 주성욱의 기세를 이어받아 11승 고지에 올랐다. ST요이 시절 5승4패를 기록했던 이승현은 이동녕의 초반 저글링 러시를 막아내면서 KT 이적 이후 6승3패의 호성적을 이어갔다.
4세트에서는 2라운드에서 펄펄 날았던 김대엽이 출전, 최지성을 제압했다. 불사조와 거신 체제를 구축한 김대엽은 최지성의 치즈 러시를 막아내며 3대1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고 개인 성적에서도 11승3패로 승률 78%를 기록했다.

11승 트리오가 버틴 KT는 이영호가 선봉으로 나섰다가 패했지만 스베누의 후원 효과를 저지했고 2승1패로 3라운드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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