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스베누와의 대결에서 나란히 11승째를 기록한 주성욱, 이승현, 김대엽을 앞세워 스베누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2세트부터 KT는 10승 트리오를 출격시켰다.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10승10패를 기록하면서 승과 패가 같았던 주성욱이 김명식의 불사조에 이은 추적자 러시를 불사조로 막아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승현 또한 주성욱의 기세를 이어받아 11승 고지에 올랐다. ST요이 시절 5승4패를 기록했던 이승현은 이동녕의 초반 저글링 러시를 막아내면서 KT 이적 이후 6승3패의 호성적을 이어갔다.
11승 트리오가 버틴 KT는 이영호가 선봉으로 나섰다가 패했지만 스베누의 후원 효과를 저지했고 2승1패로 3라운드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