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 이어 또 한 번 스포츠의 심장을 겨눈다. 이번에는 뉴욕 닉스의 홈 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북미 지역 서머 시즌 결승전을 펼친다.
북미 LCS 결승전이 열리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매우 유명한 장소다. NBA 팀인 뉴욕 닉스와 NHL 팀인 뉴욕 레인저스의 홈 구장으로 알려진 이 곳은 스포츠 이외에도 예술, 공연 행사 등이 자주 열렸던 곳으로, 지난 10월 ESL 원 도타2 챔피언십이 열리면서 e스포츠계에도 문호가 개방됐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동부에서 열리는 큰 행사다. 라이엇게임즈는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미국의 서쪽에서 주로 행사를 치러왔지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동부인 플로리다에서 개최했고 이번 서머 시즌 결승전을 뉴욕에서 열면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서머 시즌 결승전의 특성상 우승팀이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하기 때문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호벳 아레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팀은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