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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진에어, 잠잠해진 추진력을 터뜨려라

 삼성 갤럭시(위)와 진에어 그린윙스.
삼성 갤럭시(위)와 진에어 그린윙스.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일전을 벌인다.

삼성과 진에어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3주차에서 맞붙는다.
삼성과 진에어는 1라운드 초반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다. 지난 스프링 시즌 막바지에 승리를 보태면서 2승12패로 시즈늘 마감한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 '루나' 장경호의 합류로 팀 컬러가 바뀌면서 첫 경기였던 스베누 소닉붐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그렇지만 그 뒤로 KT에게 0대2 완패했고 KOO에게 1대2로 무너졌다.

진에어 또한 1라운드 막바지의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듯 롱주IM과 아나키를 모두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면서 스프링 시즌 4강 포스트 시즌 진출자다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30일 KT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하면서 체면이 구겨졌다.

삼성과 진에어의 대결은 진에어의 우위가 예상되지만 정글러의 활약에 따라 다른 결과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현 상황에서 정글러 평가를 하자면 진에어 '체이서' 이상현히 훨씬 안정적이다. 비슷한 경기 숫자를 소화한 상황에서 이상현은 12킬 13데스 6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DA 5.6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의 정글러 '이브' 서주널은 10킬 14어시스트 42어시스트로, 3.71에 머물렀다.
양 팀 모두 라이너들의 기량이 안정적이기에 정글러가 얼마나 개입을 성공시키면서 변수를 만드느냐에 승부가 걸린 셈이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삼성이 승리할 경우 삼성과 진에어 모두 2승2패가 되면서 중위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진에어가 이긴다면 진에어가 3승1패, 삼성이 1승3패가 되어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뉜다.

삼성과 진에어 가운데 과연 누가 시즌 초반 치고 나오는 추진력을 다시 살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3주차
▶SK텔레콤 T1 - KOO 타이거즈
▶삼성 갤럭시 - 진에어 그린윙스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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