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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나키 맞아 롤챔스 최다 연승 도전

SK텔레콤, 아나키 맞아 롤챔스 최다 연승 도전
SK텔레콤 T1이 아마추어 출신 아나키를 제압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사상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에서 아나키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12연승을 달린다.
SK텔레콤은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스베누를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첫 승을 달성했고 나진 e엠파이어와 KOO 타이거즈를 2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일 삼성과의 대결에서 한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승리하면서 서머 시즌 전승 행진 중이다.

아나키와의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중요한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지난 스프링 시즌부터 11 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SK텔레콤은 아나키를 제압할 경우 12연승을 달성하면서 지난 스프링 시즌 KOO 타이거즈가 기록한 11연승을 넘어선다.

12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SK텔레콤은 아나키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나키의 약점은 이미 공개돼 있다. 미드 라이너인 '미키갓' 손영민의 성장을 억제시킬 경우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힘을 쓰지 못한다. 톱 라이너 전익수, 원거리 딜러 권상윤이 다른 팀의 라이너들보다 기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손영민만 저지한다면 낙승을 거두는 패턴이 자주 나오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 '이지훈' 이지훈 등 세계 정상급의 미드 라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누구를 출전시켜도 아나키를 손쉽게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영민이 나진을 제압한 이후 인터뷰에서 "이상혁과 이지훈을 제외한 미드 라이너들에게는 겁 먹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보인 바 있기에 심리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병훈 SK텔레콤 T1 감독은 "아나키를 얕봤던 팀들이 고전했던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스베누 - 나진 e엠파이어
▶SK텔레콤 T1 - 아나키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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