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5주차에서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 스베누 소닉붐의 정글러 '캐치' 윤상호에 의해 쓰였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윤상호가 꺼내 든 정글러용 에코도 상황은 비슷했다. 초반부터 KOO 타이거즈에게 킬을 내준 탓에 정글 사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윤상호의 에코는 '호진' 이호진의 이블린에게 계속 버프 몹을 내줬다. 팀이 역전할 때 스킬을 쓰면서 느려지게 만들고 체력을 빼놓긴 했지만 정글러라는 한계를 벗어나기에는 무력했다.
이현우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라이너용이든 정글러용이든 에코의 활용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 같다"며 "에코 하나만으로 경기를 평가하긴 어렵고 최적화된 조합을 찾는다면 무서운 챔피언이 될 가능성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