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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우승] 양대 개인리그 우승한 첫 프로토스

[김도우 우승] 양대 개인리그 우승한 첫 프로토스
SK텔레콤 T1 프로토스 김도우가 GSL과 스타리그를 동시에 우승한 첫 프로토스로 기록됐다.

김도우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의 동료 테란 조중혁을 상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도우는 1년 전인 2014년 6월 28일 WCS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팀 동료 저그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며 정상에 선 바 있다. 이번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팀 동료를 다시 만난 김도우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척척 성공시키면서 정상에 다시 섰다.

김도우는 스타리그와 GSL을 동반 우승한 첫 선수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양대 스타2 개인리그에서 동반 우승한 선수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였다. 2013년 WCS 시즌2 스타리그에서 정상에 선 조성주는 2년 뒤인 2015년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양대 개인리그를 제패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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